방탈 정말 죄송합니다.
주제와 맞지않지만 진지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24평빌라에 언니랑 둘이 살고
윗집은 3명~4명정도의 가족이 살고있습니다.
아이가 있는것처럼 긴 시간 쿵쾅대는건 아닙니다
근데 한 번 소음이 시작하면 윗집 가족이 어디로 걸어가는지 동선이 저에게 다 느껴질만큼 심합니다.
처음에는 윗집사시는 분이 정말 휘청이다 쓰러지신줄 알고 급하게 올라갔었습니다. 발 망치가 정말 심했었거든요. 그때 죄송하다 해주셨고 청소를 하는 중이였대요.
두번째는 저희 언니가 올라갔었는데 밤11시에 쇠가 덜그렁 거리는 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아령을 굴린다고해야나요? 헬스장에서 쇠 굴릴때 나는 소리요. 그때도 죄송하다해주셨었어요.
방금은 제가 씻고 누웠는데 정말 윗 사람들이 어디로 걸어가는지 다 들렸는데 참았어요. 벌써 두 번이나 올라갔었으니까요. 그런데 30분이 되도 멈추질 않더라고요. 진짜 참다가 올라가니 윗집 딸분이 짜증내는 소리가 다 들리는겁니다.
왜 또와? 우리 이번엔 청소도 안했잖아. 아 짜증나 등등.. 이번엔 아줌마가 나오셨는데 이제 다같이 tv보고 방으로 들어가는 중인데 무슨 소리가 나냐고 하십니다. 우리집 말고 다른집 아니냐구요.
제가 윗분들이 걸어가시는 동선이 다 느껴집니다라고하니 그럼 어떻게 걸어다니냐고 오히려 물으시더라구요.
진짜 층간소음으로 왜 살인까지 가는지 이해가 될 정도였어요. 계속 이야기 하다 아저씨도 나오셨는데 우리집은 조용하다 그래도 조심하겠다 앞으로 이런일 있으면 언제든 오라고 좋게 말해주셔서 저도 늦은시간에 죄송하다 하고 나왔는데
제가 느끼는 이 고통을 대체 어떻게 설명을 해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윗분들은 그냥 일상생활을 하는분이지 절대 뛰는 사람들이 아니거든요ㅋㅋ 근데 저는 그게 너무 고통이고 스트레스예요. 차라리 하루종일 시끄러우면 따지고 화라도 낼텐데 그것도 아니구요
코로나 때문에 일도 집에서 하는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럴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