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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 ...

ㅇㅇ |2020.12.14 01:22
조회 170 |추천 0

난 예비 고1인데 중1 초부터 아이폰6 8만원에 사서 데이터 하나 없이 3000원 짜리 요금제 계속 썼어 그래서 올해 초 부터 부모님한테 아이폰11로 바꿔달라고 했는데 너무 비싸다고 안 된다더라 올해 4월에 약정 끝나는 날이라서 폰 알아보러 갔다가 오빠 노트북 사줘야 한다고 못 바꾸고 오빠 노트북이 150만원 정도여서 할부 끝나고 바꿔야지 하고 기다렸는데 6월에 오빠가 아이폰11로 바꾸더라 오빠 폰은 약정도 안 끝났는데.. 난 진짜 그때부터 비참했어 내가 계속 바꿔달라고 말할때는 비싸고 돈 없다고 갤럭시 보급형 쓰라고 하던 사람이 오빠는 돈이 많아서 사줬나봐 나는 진짜 멍청하게도 렉 걸려서 앱도 돌아가지 않는 6 쓰면서 이번에도 오빠 폰 할부 끝날때 까지만 기다리자고 하고 이번달까지 기다렸어 엄마아빠도 이번달에 아이폰11로 바꿔주기로 약속했고... 그래서 어제 애플 매장에 아이폰11 재고 있냐고 물어봤는데 없다더라 그래서 어제까지 엄마가 애플 공홈에서 사주겠다고 했어 그래서 기분 좋게 케이스도 알아보고 그랬거든.. 근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오빠가 이번엔 갤럭시로 바꾸고싶대 그러면서 엄마아빠랑 뭘로 바꿀지 막 얘기하는데 폰 바꾼지 6개월밖에 안 된 사람이.. 그러면서 오빠가 쓰던 폰을 나보고 쓰라는데 진짜 너무 속상한거야 내가 지금까지 오빠 폰 물려받으려고 1년동안 기다렸나 싶기도 하고 나는 3년 넘게 쓸 폰이라 내가 갖고싶은 기종 내가 쓰고싶은 색을 쓰고 싶었는데 솔직히 내가 1년동안 기다렸고 얼마나 갖고 싶었는지 알면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 난 진짜 그동안 유튜브에 있는 모든 아이폰11 영상을 봤어 색 결정하는데만 몇개월이 걸렸어 근데 맨날 오빠 말 한마디에 난 폰을 바꾸는데 1년이 걸렸고 오빠 폰을 물려받아야하고 쓰기 싫은 색을 써야 하고 다들 나한테 왜 그럴까 진짜 나는 지금까지 한번도 10만원 넘는 폰을 쓴적도 없고 폰을 가지고 있던 4년 내내 데이터 하나 없이 살았어 그래도 말 한마디 안 하고 계속 썼고 이번달까지만 기다리래서 기다렸는데 그냥 나보고 바꾸지 말라는거겠지..??? 진짜 너무하다 다들 나한테 (급하게 써서 좀 두서가 안 맞더라도 이해해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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