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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촬영/무단게시, 기본도 안지키는 웨딩홀 직원

퉁이 |2020.12.16 19:31
조회 187 |추천 0
친구들한테 하소연해도 분한 마음이 풀리지 않아
이렇게 글로 마음을 달래보렵니다..

지인이 웨딩홀 계정에 제 결혼식 영상이 올라가 있다고 알려주면서웨딩홀 관계자가 무단으로 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한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제가 모르는 사람이..저와 상관도 없는 사람이제가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저를 촬영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격이 크며,제 동영상이 공개적인 SNS에 올려졌다는 생각에 불안감인지,며칠째 심장이 계속 두근거려요..(저는 제 계정에도 제 얼굴 잘 안올려요..)
그리고 친구들 사진을 올릴 때도 괜찮은지,올려도 되는지 보통 묻지 않나요?업체에 전화해서 왜 사전에 동의 없이 올렸냐 물었더니예뻐서 올렸데요.. (답정너 아니예요)제 결혼식 흔한 결혼식이었어요.그냥 그 직원이 할 말이 없으니 둘러댄 말이예요.정직원이 아니라 아르바이트 개념이라 뭘 잘 몰라서 그랬데요..이게 말이 돼요? 남의 영상을 말도 없이 올려요? 그것도 홍보목적으로?x같은 소리...제 친구들이 공연해줬던 영상도 무단으로 올리고,, 

웨딩홀 직원이 저한테 어떤 게시글 때문에 그러는지 오히려 되묻더라구요?그럼 저 말고 다른 사람들 영상도 동의 없이 무단으로 올렸다는 거잖아요?
하.. 글 쓰다보니 또 다시 손이 부들부들거리네요.
사건은 이래요..
연말은 달라질 거라는 제 기대와는 다르게
확진자 수는 늘어만 갔고
더 이상 늦출 수 없어
코로나가 재확산 됐던 11월에 예식을 치렀어요..

제가 결혼하는 곳은
확진자 수도 거의 없었는데,,
갑자기 집단 감염이 발생하며
코로나 1.5단계와 2단계를 오가던 사이
인원 제한과 주변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제 스트레스는 극에 달아있었구요..

갑자기 확진자가 늘어나니 당연히 예식장 측에 전화해서
상황 설명을 했죠.
“친 인척 분들께도 와달라는 못하는 상황이다.
계약했던 인원을 줄여달라 말하지 않을 테니,
식사 안 하고 발걸음을 돌리시는 분들 손에
선물이라도 챙겨드릴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거요

예식장 측에서는 “계약 인원의 10%만 답례품을 받아 갈 수 있다.
계약서에 명시돼있으며,요즘 코로나로 경영이 어려워 해드릴 수 있는 게 없다."라는 답변만 했습니다.

제가 계약 인원을 줄여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식사 대신 답례품으로라도 받아 갈 수 있게 해달라는데..
그게 그렇게 손해였을까요?자신들은 1도 손해 안보려는 업체가제가 코로나 때문에 상황 설명하며 사정할 때는철벽처럼 차단만 하더니 몰래 촬영해서 개인 영상을이익 목적으로 사용한게 너무 짜증나요.

주저리 주저리 쓰다보니 두서가 없는 것 같네여 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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