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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생지몽(盧生之夢)...

키다리아저씨 |2020.12.18 12:47
조회 204 |추천 2


















































노생의 헛된 꿈은

인간의 부귀영화(富貴榮華)가 꿈처럼 다 부질없다는 뜻이다.


사람에게는 두개의 눈이 있습니다.

눈은 안에서 바깥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시력(視力)이 좋은 사람이라도

자신을  볼 수는 없습니다.

또 너무 멀거나 가까워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공자님의 일화입니다.공자가 어느날 길을 가는데,

한 동자(童子)가 태양을 가르키며 공자에게 묻습니다.


공자님!혹시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공자가 말합니다."

얘야,그건 너무 멀어서 모르겠구나!" '

그럼 가까운 건 알 수 있습니까?"

알 수 있지," "

그럼 공자님!눈위에 있는

눈썹의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

아하,그건 너무 가까워서 모르겠다."


순간 공자가 한탄하면서 말합니다."

멀리 떨어진 것은 멀어서 모르고,

가까우면 가까워서 모르니 안되고 할 수 있는게 없구나!"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보이기 시작하는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자기 자신(自身)입니다.

어느날 부터 인가

문득 내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나이에 비해서 한없이 어리고 욕심(慾心)도 많고 말도 많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턱없이 부족한

자신의 내면세계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젊은 날 잘 보이던 글씨나

사물의 모습은 갈수록 희미하게 보이는데

자기 자신의 모습은 또렷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제는 안 보이는 것을 볼려고 하기보다는

쓸데 없는 기억 이나 욕망들을

하나씩 지우거나 버리는데

주력해야 겠다는 생각(生覺)이 듭니다.

깨끗하게 청소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방을 청소한다는 말은 외부에서

깨끗한 것을 가져 오는 것이 아니라

방안에 있는 것을 치우거나 버리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비움과 버림이 화두가 됩니다.


어제 저녁입니다.갑자기 어떤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뭘까?....뭘까?" 그랬더니 아내가 말합니다,

억지로 생각 하려고 하지 마세요,

필요없으니까 안 나는구나,하고 있으면

저절로 생각날 때가 있거든요"




노생지몽(盧生之夢)... ( 옮긴 글.)


-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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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리는 좋은 글귀들은 제가 직접 쓴 글이 아닙니다.

책이나 인터넷과 지하철과 카페 기타 등등...에서

제가 좋거나 여운이 길게 남는 글이라면 옮겨오는 거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텍스트를 올리는 시간은 밤 12시 정도 입니다...

그 외 시간에는 올리지 않습니다...

(예외는 개인적인 사정이나 개인적인 사유와 기타 등등)


PS...1

댓글은...

본인의 제대로된 닉네임으로 사용해 주세요...(자주 바꾸는 아디는 금물.)


PS...2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아무에게나 이유없는 욕설이나 쓰레기 발언을 해도

무방하다란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한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나 예우를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문화...(대한민국 15년?) 이제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ps...3

댓글은...

(어떤 책에 좋은)글귀에 대한 님들의 생각만 몇자 적어주십시오...^^

억지로 댓글을 남기실 필요는 없는 거니 말입니다.


ps...IIII

올해 나이 47세입니다...(2020년 기준)

제 나이 40 이 되어 40판에 왔습니다...

싸이 월드 시절부터 해서 네이트로 바뀌고 나서도 계속 좋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언 10년이 지난것도 같고 그러네요^^)

제 나이를 밝히는 것은 종종 댓글이나 쪽지로 묻는 분들이 계셔서 이제와 밝히는 것을 이해해주시고요...잘 좀 봐주십시오... ^^

언 10년을 해온 제가 좋아 이렇듯 좋은 글이나 지하철을 가다 벽에 괜찮은 글이 적혀 있으면

메모를 해두었다 가끔씩 올릴 때도 있고 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괜찮은 글이나 좋은 귀감이나 감동 글이 있으면 올리려 하니 잘 좀 봐주십시오...^^)

[ 저는 도배 하지 않습니다...하루에 하나의 텍스트만 올립니다...밤 12시쯤 되서...^^]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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