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배달음식 시켜서 한잔하고 자야지하고
좋았는데 새로시켜본 배달음식집이 너무맛있더라
근데 너가 생각났어
지금 너랑 같이 먹었으면 더 행복했을것같아서
헤어지고 처음으로 펑펑울었다
너랑 헤어진거 잘한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랑 헤어지고 나 너무잘살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너한테 그렇게 당하고도
맛있는음식 먹으니까 너 먹이고싶다고 생각하는 내가 슬퍼서
펑펑울었다 보고싶다고 연락해볼까하다가 꾹 눌러참았다
나를사랑하긴하는걸까 그런생각에 또 시달리기싫어서
끝까지 미안하다는 말한마디안했던 니가 생각나서
기다렸다는듯이 헤어진 니가 생각나서
잘 참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