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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 잘살고있는걸까요

ㅇㅇ |2020.12.20 16:07
조회 23,468 |추천 138

어렸을땐 친구랑 쓸데없는 얘기해도 참 재밌었는데
요즘에는 친구랑 시시콜콜 이야기 나누는것도
그냥 시간아깝고 재미도없고 그래요
그럴시간에 집에서 그냥 재밌는 영화보면서
편하게 있는게 최고인거같아요
나가서 친구랑 밥먹으면 대화 맞춰주는데
신경 다 쏟다가 즐겁지도 않고
싫어하는 음식도 먹으면서 3~4만원 쓰고오면
집에서 그정도 돈이였으면 더 맛있고
내가 좋아하는 음식도 먹으면서 안피곤했을텐데
이런생각부터 드네요ㅜㅜ
그래서 집에있는시간이 많아지다보니
부모님이 걱정하시네요 한심하게 보고ㅜ
제가 잘살고있는지 모르겠어요

추천수138
반대수3
베플ㅇㅇ|2020.12.20 16:48
잘살고있는거에요. 수많은 성격과 성향이 존재하는데 님은 혼자있는 시간이 외부 활동보다 더 중요시하는 성격인거구요
베플ㅇㅇ|2020.12.21 09:11
수준 있는 친구를 만나야 하고, 수준 있는 대화를 해야 하고, 수준 있는 교류를 해야 한다. 시시껄렁한 친구를 만나, 시시껄렁한 이야기만 하고, 시시껄렁한 교류를 하니 당연히 재미없지.
베플ㅇㅇ|2020.12.21 08:45
이 시국에는 밖에 안나가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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