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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말발굽 문제로 인해 통화도중 직원으로부터 쌍욕을 들었네요

말발굽 |2020.12.21 11:48
조회 314 |추천 5
안녕하세요. 오늘 상당히 어이없는 일을 겪어서 글을 남겨봅니다.최근에 부모님집이 이사를 하셔서 대문을 바꾸셨어요. 
그래서 대문을 고정시킬 수 있는 말발굽도 함께 교체했구요.그날 저녁 방문드렸는데 양손에 짐이 많아서 말발굽으로 고정시키려고 내리니까말발굽이 고정이 안되고 바로 문이 닫히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왜 안되요 ? 라고 물어보니시공했던사람이 바닥이 고르지 못해서 그렇게 하고 갔다고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바로 밑에다가 조금만 내려서 시공하면 될거를 그런식으로답변하고 갔다는게 이해가 안가서 바로 시공담당하는 사람 번호를 받아서문자로 남겨놨습니다.
연락했던 시점이 아무래도 토요일 저녁 7시다보니 전화하기는 그렇고문자로 남겨놨었죠.
월요일 오전에 답변이 왔습니다.
(토요일 19시52분 문자내용)

(오늘 오전 9시 회신내용)


제가 현장까지 다녀왔고 이미 가족들과 얘기까지 한 상황에서

저 문자를 보냈기에 담당자의 답변을 보고 바로 전화했습니다.


누가봐도 저 답변은 고객한테 의견을 묻고 달았기때문에 난 잘못없다.

라고 답변하는듯이 느껴지더라구요.


여러 얘기가 오가던중 

누가봐도 고객이 저런내용을 영상까지 찍어서 보내주고

했다는건 제대로 작동할 수 있게 조치해달라는거지 않습니까?


근데 통화하던 이 사람은 말을 자꾸 돌려얘기한다느니

팩트만 얘기하라느니 이런식으로 말을 돌리는겁니다.


그리고 본인은 저희 누나와 통화했다하면서 하자있는내용을

누나하고 얘기하라고 하더라구요. 현장에서 직접보고 문자하고

통화한사람인데 어이가없어서... 딱봐도 대화가 안통할 것 같은사람이라

그쪽 사장바꾸라고 전화로얘기했습니다. 그러니까 다짜고짜

쌍욕을 시전하더군요. 


"신발새끼야, 야이 미친새끼야. 등등"

(이밖에도 기억은 자세히 안나지만 초등학생도 안할 욕을 하더군요)


살다살다 이런 몰상식한 업체는 처음봤습니다.


제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어디업체냐? 업체명이 뭐냐 물으니


"ㅇㅋㅇ __ㅌ이다. 주소불러줄테니 올테면 와봐"


하고 전화를 끊더군요. 


제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결국 인터넷에 해당업체를 검색했습니다.

해당 지역 담당대표번호를 받아서 담당자와 통화했는데 

저런 하자문제는 말발굽의 고무패킹을 돌려서 조절하시면된다해서

결국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말발굽 시공의 하자문제는 조치가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드는점은 애초에 상담했던 저 사람이나

시공했던 시공기사가 제품의 기능적인 부분을 인지를 못하고

시공했다는 것인데... 해당 업체의 시공기사의 상태가 의심이들더군요.


그리고 고객응대하는 사람이 성인답지못한 저런 욕을 한다는것

이해가 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더 웃긴건 본인이 욕을 저렇게하면서

"이거 통화내용 다 녹음되고있어 !" 라고 하면서 혼자 욕을해대는데

욕한마디 안한 저는 더 어이가 없었습니다. 


 

 

 

 

(친누나와 통화후 저한테 온 문자)

 

제가 누나와 직접 통화후 욕한사람보고 직접 사과하라고 얘기했더니

문자로 띡보내고 끝냈더라구요. 


월요일아침부터 참 뭐같은 상황이네요.


말이라는게 한번 내뱉으면 되돌릴 수 없는건데


부모님께서 나이도 있으시고 이런거 큰 문제로 키우기 싫어하시는분들이셔서

아들인 제가 직접 나서서 해결하려다가 욕만먹고 기분만 되려 상하게됐네요.


인테리어 하실때 현장감독 꼭 하시구요. 

저런 시공하자나 제품하자는 현장에서 바로바로 얘기해서 조치받으셨으면합니다. 


톡커분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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