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2 전남친은 고3이었어요. 겨울방학에공부하랴 연애하랴 둘다 힘들었지만 그래도 예쁘게 잘 만났다고 생각해요. 그러다 개학할때쯤 되니까 힘들다고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저도 고3부담감이 컸을거라는걸 이해했고 그래서 그냥 되묻는말도 없이 그래 알았어라고 하고 그대로 헤어졌어요. 근데 헤어진 뒤로도 바로 어제까지 제가 sns에 올리는 스토리나 게시물에 자꾸 감정이나 좋아요를 눌러대는데 이거진짜 왜그러는걸까요... 물론 연락은 한번도 오지 않았고 저도 보내지 않았어요. 차단박고 무시하기엔 미련이 남은걸까요... 그러진 못하겠네요... 그냥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건지 알고싶을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