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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수술 후 영구실명

qhflck |2008.11.23 14:52
조회 54,547 |추천 2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아버님께서 눈꺼풀이쳐지셔서 시야확보를위해

쌍꺼풀 수술 후 왼쪽눈이 실명되셨습니다.

아버님 연세는 올해 (67)세이신데 평소 속눈썹때문에 눈이 불편하다고 하셔서

(3)월에 지인의 소개로 압구정에 있는 (S)성형외과에서 200만원의 수술비를 주고쌍꺼풀 수술을 하셨습니다.

누구나 일반적으로 하는 수술이라 저흰 이런문제가 생길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수술 날 오후부터 출혈이 멈추지 않고 눈을 맞고 찢는듯한 통증에 시달렸습니다.

병원에 문의했더니 약을 잘 바르고 얼음 찜질을 하고 출혈이 멈춘뒤엔 인공눈물을 사용하라고 일러줬습니다.

수술 다음 날 출혈은 멈춘듯했지만 통증은 계속되었고 부기는 더 심해지셨습니다.

그리고 이틀 후부터 앞을보지못했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시신경이 다시 회복될것이라고

안과치료만 이병원 저병원으로  7개월동안 시키더니 지난(9)월에 영구실명판정을받았습니다.

병원의태도 처음에는 모든걸책임지겠다 보험을들어놨으니 아무걱정말라더니

지금은 강건너 불구경식입니다. 보험회사에서 위로금 천만원이나왔다며 합의를

하자하더라구여 답답합니다. 지난8-9개월 성형외과의사를믿고 기다리며 아버지

안과 치료만했는데....돈 천만원에 사람눈 가지고 흥정하는것도 아니고 성의도 없는 안이한 태도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릅니다.

자식된 입장이시라면 다 이해하실겁니다.지금의 제심정...

이럴때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추천수2
반대수0
베플이런 경우|2008.11.26 08:08
소비자보호원에 전문의 60분이 계시니 병원과실인지 아닌지에 대한 자문을 해 줍니다. 진료기록을 모두 복사해 가셔서 자문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기존질환 문제로 실명이 된 경우에는, 합의를 보시면 될 것이고 수술 문제로 실명이 된 경우는, 합당한 배상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베플미쳤꾼|2008.11.26 13:08
그 천만원만 받아서 그 원장한테 주고서 원장눈깔 내놓으라 그래 미친 과연 원장이 지 눈깔 천만원에 줄까 또라이아냐 완전
베플 |2008.11.26 14:44
압구정 어느병원이야-_- 젠장.... 울 아버지가 영구실명이면 넌 내손에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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