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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끼고 껴안아도 코로나 위험 있을까요..?

ㅇㅇ |2020.12.23 02:09
조회 692 |추천 0

진짜 정말 가기 싫었는데..
꼭 오라고 초대 받은 친척언니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2주 정도 되었고..

제가 자택근무중이라 집밖에 나갈 일이 없어요..
자취하느라 접촉자도 없었구요..
회사에서는 복귀하기 전까지 건강유의하라고
신신당부 받았는데...

아 진짜 정말 가기 싫었는데...
신부측에서 (친척언니)
“솔직하게 말해서 힘든 시기이고 조심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꼭 와줬으면 한다. 하객중에 너보다 더 코로나 조심해야 할 사람들 많다. 걱정말고 와라.” 고 부탁에 부탁을 하길래...하

완전 무장하고 교통도 블루택시(방역택시)이용해서
어째 다녀왔네요..

결혼식 다녀오고나서부터 2주정도 지났고,

요근래
폐가 꽉막힌듯한 답답한 기침? 이라고 해야하나..
심한 두통에 눈알이 뽑힐 듯 열감이 있고..
몸에 아무 힘이 안들어가요...

내일 우선 검사를 받으러 가긴할텐데요..

제가 결혼식장에서도 접촉한 사람은 신부도 아닌
하객으로 온 사촌동생 밖에 없어서요..

둘다 마스크를 썼지만..
지딴에 반갑다고 그러는지
“언니~~~~~~” 하면서 와락 껴안고 손잡고 난리를 치는데 아 되게 불쾌하더라구요.. 한 10년 만에 본거같은데..
식장끝나고 연락도 안할정도로(연락처도 모름)
전 걔랑 친한 사이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걔가 왜 그렇게 행동한건지..
설마 ㅈ되보라고 엿먹일려고 그런건지..(?)

이렇데 접촉한 사람은 쟤밖에 없는데
아 설마.. 마스크껴도
상대방이 와락 껴안고 손잡고 그러면 위험..할까요?


친척언니는
“니가 만약 코로나 검사받아서 양성 나오면 식장에 있던 사람들 다 큰일나는 거 알지?”
하면서 왠만하면 감기일테니 견뎌보라는데..
아 진짜 열받네요.. 그전까지 안아프고 멀쩡했는데..


중요한건 지금 몸이 너무 너무너무 아파요..

감염 가능성이 있을까요??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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