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익명이라는 힘으로 많은 사람들의 조언을 받고싶어서 올립니다.
22살 여자
대학을 안가고 바로 취업해서 호텔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태어나고 후에 부모님이 이혼 하시고
아빠랑 살고 있었으나 케어는 고모나 다른 친척들이 해서 유년지를 지나고 청소년기 쯤
어쩌다 아빠와 엄마 연락으로 어찌저찌 엄마쪽으로
넘어와 살고 있습니다.
늘 커오면서 나의 존재가 좋지 않은 존재로
인식하며 커온 터라 직업을 가지고 내가 부족해도 독립이라는 것을 아빠한테 있을때도 엄마 있을때도 늘 생각 하며 살아 왔습니다.
아무래도 청소년기 중반까지는 아빠랑 살아오면서 엄마와 가치관이 안 맞아 싸울 때면 엄마가 하는 말들이 너무나 제 마음에 박혀서 잊히지 않습니다.
말씀이 욕이 아닌데 듣고 있음 제 속과 머리를 갈아먹는 느낌이 들어요.
이야기하다 보면 다 내가 변화하지 않는다고 말이 나올 때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정말 끝에까지 생각이 나는데 참 겁이 많은 건지 의지가 없어서 이때까지 살아왔습니다.
당연히 절 케어해주신 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고 싶어 금전적이라도 채워 드리고 싶어서 모아서 집 살 때와 틈틈이 모아서 드리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미친 듯이 안 쓰고 모아서 드리고 저축하고 있습니다. )
사실상 청소년기 부터 정신적으로 힘들었다는걸 나는 조금이나마 인지하고 있었지만 이 정도는 모두가 격은 현상이라고 넘겨왔는데 이게 쌓였는지 요즘에는 혼자 웃고 울고 호흡도 안될때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엄마랑 이야기하다 과호흡, 경련증세가 나오니 저도 이제 무섭더라고요.
이렇때마다 엄마가 옆에 있었는데 이런것도 다 제 정신이 나약해서 그렇다고 들으니 또 내탓인걸 인정하고 혼자서 컨트롤 할려고 하니 너무 힘듭니다.
최근에는 정신과 치료도 알아 보고있습니다.
저는 좋게 엄마와 이야기 하고 독립여부를 이야기 하고 싶은데 제가 너무 속 좁게 부모님을 이해를 못하고 어린아이 처럼 생각이 모자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