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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난 후에 이렇게 힘든 줄 몰랐어.

00 |2020.12.25 17:14
조회 1,933 |추천 0

30년 평생에 제대로 연애는 한번 도 못하고

짝사랑만 계속 했었지

직장에서도 여전히 짝사랑만 하고 있었는데

그 오빠의 고백으로 고민이 많았었어

전 여친이랑 헤어지지못하고 나에게 먼저고백하는 걸 보고

난 이런 적이 처음이라 생각이 많았어

곧 헤어진다며 믿고 기다리고 결국 힘들게 전여친이랑 헤어지고

1년 넘게 연애를 했지

짝사랑만 하다가 처음으로 연애도 해보고 너무 좋았어

남들 하는 연애만 바라보다가 실제로 하니깐 행복했구

오빠가 너무 잘해주고 든든했어

그런연애가 오래갈 줄 알았는데 부모님이 길게 만나는걸 반대하셨어.

오빠도 노력했지만 반대하는 연애는 힘들어 했고 내가 먼저 이별통보했는데

얼마안되서 내가 다시연락했어.

오빤 아무렇지 않게 날 받아줬지만 얼마안되서 오빠가 자존감이 떨어졌다며

헤어지자 했지 오빠는 일주일동안 술먹고 전화하고 힘들다며 연락했어

나도 아쉬워서 3개월연락하다가 오빠랑 나의 관계가 왠지 가볍게 느껴져서

마지막으로 나때문에 더이상 힘들어 하지말라구 놓아줬어.

이별한지 한달 다되어 가는데 잠이 안와.. 매일 수십번 카톡 상태메세지 보고

주고 받던 메세지도 보고.. 오빤 잊어가겠지?.. 난 여전히 힘들어

아직 잊기가 어려워 처음연애하고 이별이라 그런가..

너무 답답해서 두서없이 써봤어

한편으론 오빠가 고백을 안했으면 좋았을지도 하는 그런생각도 했어

이젠 술먹고 전화도 안하더라 아예 마음을 접었나봐..  난 아직인데 말이야..

시간이 약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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