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면 인생이 달라진단 말 공감하나요?
ㅇㅇ
|2020.12.27 17:23
조회 24,472 |추천 38
방탈죄송해요
여러분들은 살빼면 인생이 달라진단 말 공감하시나요?
저는 예전에 10키로까지 빼봤는데 요요가 와서
지금은 다시 최고몸무게 찍은 상태라 자존감이
너무 낮은상태인데요.
엄마도 주변사람들도 결국엔 니가 아무리 속이 꽉차고
착한 사람이어도 1차적으로는 외모가 중요하다
겉모습이 중요한건 맞으니 살을 좀 빼서 니
자신 스스로를 더 예쁘게 다듬어라 라고 늘 말해요
살빼서 주변 시선이나
자기 인생이 좀 달라진 경우 있으신가요?
왜냐면 전 개인적으로..
글쎄요 평범한 사람은 아무리 살을 빼도
본판이 그대로면 어차피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을거라
생각하는 주의라...현실적으로요...
그래서 별 생각 없었는데 자꾸 주변에서 살만빼면
다 달라질거란 식으로 얘기를 하니 혼란스럽기도하고
이참에 그냥 맘먹고 확 빼버릴까 싶기도 하구요...
엄마는 주변이모 딸래미 사진 보여주면서
30키로 뺐는데 너무 이뻐졌다고 부러워하면서
은근 저에게 티를 내세요
그런 엄마 모습 보면서 내가 살빼서 이뻐지면
자랑할만한 딸이 되는게 지금 내가 할수있는
유일한 효도겠구나...싶을 정도로요 좀 씁쓸하더라구요
근데 원래 인기많고 이쁜 사람들이야 살빼면 남자가 꼬이든
주변의 관심을 독차지하겠지만....
그냥 평범이나 훈녀정도면 본판이 평범해서
막 하루아침에 달라지는건 드라마속 이야기 아닌가요...?
물론 진짜 엄청 빼서 분위기 자체가 바뀌고 연예인급으로
관리한다치면 또 몰라도요ㅎㅎㅎ..
님들의 의견은 어때요..?
- 베플ㅇㅇ|2020.12.2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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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도 외모지만 몸이 가벼워져서 활력이 돌아요
- 베플ㅇㅇ|2020.12.2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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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학교 다닐때 15키로 가까이 뺐는데 헬스 다니면서 운동해서 뺀거라 엄청 드라마틱 했었음 애들이 뒷모습 보고 그냥 다른 사람인 줄 알았대요 거기다 쌍수도 하고 등교했었는데 남자애들이 종례시간에 제 귀에 들릴 데시벨로 존예라고 쟤 누구냐고 그럼 오바가 아니라.. 그뒤로 나한테 말도 한번 안 걸던 애들이 틈만 보이면 말걸고 번호 알려달라 함 물론 이 마법은 기숙사 들어가서 개쳐먹고 15키로 다시 원상복구 하면서 끝났음 ㅎㅎ
- 베플ㅇㅇ|2020.12.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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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7키로를 뺐는데 외모 이런거 보다는 수면의 질이 달라져서 자고 나면 상쾌해요 그러니 체력도 좋아지고 성격도 활기(?)가 더 돌아요
- 베플ᆢ|2020.12.2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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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빼 그럼 알게될거야 엄청 해피한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