엌앜의 일기.
심란하다. 그래서 글쓴다 처음으로.
1월부터 코로나에 관심 가지기 시작했고 쫄보인 나는 심각하게 쫄렸었다.
마스크를 착용하기 시작했고, 사람 많은곳을 피하기 시작했다.
2m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을 나는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으로 생각했다.
방역조치 1단계, 2단계 지금은 2.5단계.
몰라, 나는 쫄보다.
대구에서 코로나가 빵 터졌을때 난 내 집을 안전구역으로 생각하기 시작했고
집,차 밖은 내가 관리 할 수 없는 위험구역이라 생각했다.
집,차 밖에선 아무것도 먹지 않고, 차에서 내리면 최대한 빠르게 할 일을 했다.
빠르게 한 일은 주유 정도지 뭐.
언젠가 약국에 들러 체온측정기를 구입하고, 손소독제를 구비했다.
외출 후 손소독, 마스크 교체, 입은 옷 세탁 등..
이 패턴을 올해 시작부터 얼마 남지 않은 지금까지 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얼마나 더 이 상황이, 코로나가 지속 될 진 모르지.
몰라, 나는 쫄보다.
밖에서 아무것도 안 먹는 쫄보.
나는 내가 밖에서 뭘 먹으면 코로나 바이러스도 같이 먹을까봐 걱정된다.
나는 쫄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