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화가 났습니다.
저도 보육원출신입니다.
좋은글 있어서 가끔 보러오는데
어제 판로그인해서 이것저것 글을 보는데 좋은 글도 많았지만 황당 그 자체 글이 있네요.
좋은글 같은 경우엔 정말
단단하고 이쁘게 자라신 보육원출신 분들을 글을보며
너무 공감도 가고 대단하다고 칭찬도 해주고 싶고...
많은 위로도 받았고,전문대/,고졸
보육원 차별 글 부터해서 글 보니 고졸인데 엄마 찾아서
만난분.
근데 이 분 보고 진짜 화가 나더라구요.
진짜 그 분 그렇게 살면 안됩니다.
님 같은 분들 때문에 바르게 사는 보육원출신자에게
편견이 생기고 속사정 모르는 사람들에게
애미 애비 없이 자라서 그렇다느니
고아라고 손가락질 받게 합니다.
님 글로 인해 보육원에서 자란 사람들을 더 곤란하게 만드는 겁니다!!!!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나참.
너 일단 정말 보육원 출신 맞니?차라리 아니기를 빈다.
싸잡아서 욕먹기 싫어서.
일단 니가 한말대로 내가 답변을 해줄게.
너 일단 어디지역 그룹홈이나
시설에서 자랐는지 모르겠는데.
퇴소하게 되면 자립정착금 나오지 ?지역마다 다르다.
많게 나오는 곳도 있고 적게 나오든?
너 결연금 통장있을거 아냐?
니 말대로라면 자립 정착금 까지 받고 나왔다면 만기퇴소아니니?너 그럼 자립수당도 받았을거아냐?
지역마다 달라서 그렇긴 한데 아무리 못가지고 나와도
최소 300-500선이다.알겠니 아가야.
그래,자립비용은 너도 어린나이에 퇴소해서
사회로 나갔으니 너도 판단력이 없어서.
나쁜인간들한테 걸려서 강탈 당했다 치자.
-보육원에서 대학등록금?에서부터 넌 정말 나쁜 아이인것 같더라.니가 왜 대학등록금까지 강탈당했다고 쓴 이유는 아마도 너 전에 글썼던 보육원친구글들이 다 바르게 너무 잘자라있었기에 너도 거기에 밥숟가락 하나 올려서 대학등록금 강탈 보탠것 같은데.동정심 유발하기 위해서.나도 열심히 하고 똑똑해서 대학 들어갈 성적 되는데 등록금갈취로 인해 못갔다.이 얘기가 하고 싶었던거지?
하기사 니가 자격지심 느낄만 하겠더라.
그 두 아가씨들이 너무 잘자랐거든.
한 아가씨는 고졸이긴 하지만 투잡뛰면서 뼈빠지게 일해서 돈 착착모으고 취업패키지준비해서 더 열심히 살려고 하고
한 아가씨는 센터퇴소하고 전문대가서 취업해서 열심히 일하고,그 편견 때문에 괴롭다고.그래도 누구하나 비난하지 않고 두 아가씨들은 후원자에게 감사를 잠깐 힘이 들어 자신을 놓친 엄마를 용서하고 이해하더라.
-아동학대?그래,시설에 있다보면 아무래도 규율이
빡쎈곳이나 몇 몇의 유난스러운 선생님도 있고
별난 애들 많으면 내성적인 아이고 여린아이들은 힘들지.
왜냐면 애들끼리 서열도 있으니까.
또 후원이 많이 들어오는 시설이면 재정이 나으니
지원물품 후원자들이 많겠지만 재정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설로 가면 힘들기야 하지.
근데 어쩌겠니? 당장 죽지않고서야 버틸때가 거기이니.
.보호아동간의 싸움,선생님의 훈육들이
어린 마음에 니 마음을 다치게 해서 아동학대라고
느꼈을수도 있고, 군대같은 규율에 힘들어서 노동착취라고
생각 할 순 있을것 같다.근데 그거 너만 하는거 아니고
그거 다른 아이들도 하는거잖아.청소,설거지 등등
그리고 생각을해봐라.
규율을 만들어놔도 사고치고 별난애들이 있는데
규율조차도 느슨하면 난장판이다.
전문대쓴이글을 유추해보면 그 센터는 좀 규율이 편한센터거나 좋은 선생님에 별난애들도 적었던것같고.
고졸쓴이가 지낸 센터는 그룹홈얘기하는거보니
청소년 가출 위탁아이들하고 섞여서 지낸것 같고.
그러다 보면 비행청소년 비율이 높으니 규율이 좀 빡센던것같고.
니가 지낸 센터가 어디길래 난 진짜 궁금하다.
어이가 없구나.어디 시설이니?물어라도 보자.
대학 등록금이야 등록금후원기관이든 후원자든 있음 해결 되는거고.
그리고 국가대학장학금 받을 정도면 시설연장하지.
냉정하게 말해서 2년제나 지방대 가지 않는 이상 거의 안나온단다.대학은 다녀봤니?센터 국장님이나 담당선생님하고 상의해서 시설연장조건 되면 연장하지.
그리고 대학등록금은 대학을 가야 나오는데
너 수업 안들으러갔어?하다못해 디지털강의 들을거아냐.
그걸 넌 찜질방에서 노숙 하면서 대학교 다니고
강의 듣냐?학점 유지 하면서??기도 안찬다.
뭐 하면서 지냈길래 진짜 등록금을 어떻게 강탈 당해?
아니 아니, 백번 이해해서
대학교 다니다 나쁜 사람 만나서 중도에 갈취 당했다고?
그럼 너 대학교 중퇴네??? 말된다고 생각하냐?
후원자체가 끊길텐데????
통장 내역 좀 보자.진짜
고졸?자립금 나와서?대학등록금을 갈취?
아가야 그리 살지마라.
-여기 계신분들이 좋은 조언 사는방법 알려줬잖아.
그렇게 배가 고프고 돈이 없는 친구였다면
하다못해 근처 급식소라도 찾아가던가
없으면 근처 큰장로회교회만 가도 니 사정 말하면
밥먹으로 오라한다.
그리고 너 마음에 상처가 깊은 아이인것 같은데
너무 빠지지만 않고 적당선에서 신앙도 믿고
그 중에 좋은사람 있음,커피도 먹고.
취업고민도 하고.장로회교회 큰 곳은 사회기관 쪽에서
근무 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조언도 듣고.
진짜 내가 화가 나더라.
중소기업다니는 분 보육원출신때문에 뒤에서 욕해서
괴롭다고,선입견 갖고 보니 힘들다고.
얼마나 올곧게 사냐?진짜 내가 다 대견스럽더라.
그리고 너 몇일전 엄마 만난 보육원출신자글 봤니?
얼마나 치열하게 사니?그 분도 심성이 올곧고
줏대가 있더라.
고생도 많이 했는데,모친 걱정하고 비록 고졸이지만
애가 책도 많이 있고 자격증 따놓고 한거보면
어린 나이에 고생은 했지만 알차더라.
니가 정말 보육원 출신이면 탈선해서 이런저런사람 만나는것 같은데
부모님도 돌아가셨다면서 그럼 누구 한테 갈취 당했는데?
말해 지금이라도 도와줄게.말해봐.
생산직 출퇴근 왕복이 5시간?그래 그럴수있겠지.근데 왕복 5시간이면 편도로 2시간30분 아니니?소도시나 지역도시면 다른 지역 가고도 남는 거리다.대전에서 전주까지 가도 1-2시간이다.그리고 생산직 공장 특성상 외지에 있는데.셔틀이나 기숙사가 있겠지.생산직이 왕복5시간?거기 어디냐?
아무리 중소기업 생산직 공장이라도 사장 또라이네.완전 왕복 5시간인데 기숙사도 없대??셔틀이야 있었다 치자.
어떻게 하면 매일16시간 근무니?
야 그 왕복5시간이면 면접 볼때 면접관이 안묻디?
이력서 써서 갔을거아냐.주소랑 없어??
정상적인 면접관이면 기숙사없음,근처에 방얻어라하지.
급해서 채용했다 치자.말도 안돼.정말로.
우리 같은 보호종료아이들은 이자 저렴한
보증금1-3백사인 대출 정도는 해준단다.아가야.
대출도 그럼 벌써 말아 먹은거니?
편의점만 나가도 보증금 대출은 나오겠다.
그리고 너 공장 다녔을때
3시간 자고 2시간 반씩 통근버스안에서 잤니?
씻고는 출근하니?출퇴근준비 시간도 없을건데.
버스에서 물티슈로 얼굴 닦고 다니니
몇교대 몇조냐?도대체???
진짜라면 생산직공장이 있는가도 궁금하다.
니 말이라면 진짜 조선소보다 빡쎈데?
보증금 날렸다고?갈취 당한 사람이 누군데?진심이면
다들 도와줬을거야.그 가해자를 찾게 도와달라고 해야지.
사회기관에 요청 해야지.
안면 하나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안좋은 말을 퍼붓니?
말을해라.찜질방 노숙?쑥은 어디서 나니?솔잎은?
너 지역이 어디니?연계 시켜 줄게.쑥하고 솔잎 안먹게
누구한테 갈취 당했는데?죽는다고 협박을해?
죽고 싶단 사람 많아.사람들마다 사정은 다르겠지만
그리고 아가야 니 목숨가지고 장난 하는거 아니다.
니 몸부터 소중하게 생각해야지.
꼭 안해주면 죽을거라고 협박하는거 밖에로 안들린다.
그리고 너 말하는거 보니 약은데? 사이비종교?
어딘데 말을해.뭐 말을해.임금체불?노동청에 넣었다고 했겠지.일용직 파출부?어디 가사원 소속이니?중소기업 생산직은 또 계약직으로 많이 뽑을건데?들어가는데 말이 안되잖아? 너 그리고 지금 나왔다며?원룸 보증금은 얼만데?궁금하네?
보육원에서 자라서 너처럼 그렇게 본데없이 큰 사람들많긴 하지만 이건 아니지.정말 16시간 생산직공장에서 일했다면 힘들겠지?근데 그정도 근무요건이면 거의 외지라 기숙사가 다 있어. 그리고 저 정도 근무 시간이면 거의 주야다.
거짓말 작작쳐라.황당해서 웃기네.
아니면 그 기관 남겨 물어보게 기관내엔 요샌 욕실빼곤 cctv
있는데.
그리고 나는 만약 너 생각이라면 좀 웃긴데 부당해고 였다면 부당해고에 대한 글부터 쓸텐데 부당해고 당한 회사에 고발이나 고소를 하고 임금체불한 위주로 글 쓸것 같거든?
회사명이나 언급하며
근데 그게 아니라 도와달라는 글 위주네?
제발 보육원에서 자란 사람들 욕먹이지마.
원글지킴이 덕에 다 자료 있어.
달동네?거기는 사람사는데 아니냐?
너도 살잖아.거기있는 사람은 도와주면 안돼?
왜 이렇게 세상을 삐딱하게 사니.
니 말대로라면 달동네 살면서 누굴 돕냐고?
누가 너 보고 달동네 사는주제에 좋은옷 입었네~~
좋겠니?그럼 또 넌 자격지심 발동하겠지.
입장 바꿔 생각하고 말해라.진짜 사회생활 하고싶으면.
도움요청과 구걸은 다르다
좋은옷 사고 싶으면 일해서 사라.
그것도 뿌듯하지 않겠니?그 옷입으면서
참 대견하다.스스로에게 칭찬도 해주면서.
인간 같으면 너의 철없는 행동으로 인해서
상처받은 사람. 3만원 도와주신분에게
나중이라도 용기나고 정신 차리면 돈 니가 열심히 벌어서
사과하고 돌려드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