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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카피 왜 사는거죠?

|2020.12.29 13:39
조회 1,021 |추천 1
딱보면 어느 브랜드다 누구나 아는 명품 의류, 가방,시계, 쥬얼리 카피 (실버 도금이나 큐빅 알반지ㅠㅠ) 사는 심리가 뭔가요?

단순히 그 물건이 예쁘고 맘에 드는데 정품을 구매하기엔 너무 비싸서인가요? 구매해도 행여나 누가 눈치채지 않을까 눈치보고 당당하게 들고 다니지도 못하는것 같던데...

지인중에 한 분이 저를 만나면 항상 여기 저기서 카피제품 살 수 있다 알려주곤 합니다. 그럼 그 자리에서 뭐라하기 뭐하니 같이 구경은 해줍니다.

자기가 이번에 여기서 뭘 샀다 지인도 여기서 샀다 이러는데 정작 저와 만날때 본인이 구매했다는 카피 제품 걸치고 나온거 한번도 본 적 없거든요.

그 말인 즉 구매는 하는데, 평소에 아니 적어도 저를 만날땐 안하고 다닌다는건데.. 누구 앞에서는 걸치고, 누구 앞에서는 못걸치고;; 당당하게 들고다니지도 못할거 애초에 왜 사는지...  


솔직히 다들 속으로는 알지만 겉으로 말을 안해서 그렇지
사람이 귀해보이면 굳이 명품 안해도 귀티가 나는거고, 아무리 A급 명품을 둘러도 전체적인 그 사람의 아우라가 그 명품에 걸맞지 않으면 뭔가 애잔해 보이지 않나요?

명품 사는게 잘못됐다는건 아니고요. 왜 카피까지 구해가며 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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