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길거야..)
아 그리고 애들아 미리 사과할게 나 글 잘 못써..이해해줘.. 그리고 오늘 처음 써보는거라서 말도 많이 이상할거야..!
(혼잣말 time)
내가 초등학교때 짝사랑하던 남자애가 있었거든?
어쩌다 좋아하게 됐냐면 내가 얼빠에따 금사빠인데..
초등학교 2학년때 복도를 지나치다 우연히 마주친거야 난 그때 걔를 몰랐는데 그때 걘 좀 이미지가 무서웠어..살짝 양아치...같다 해야하나..ㅡ.ㅡ
아무튼 복도를 지나치다가 걔를 딱 처음으오 봤는데
애가 너무 잘생긴거야ㅠㅠ 막 드라마나 영화보면 알지?
갑자기 주변이 슬로우가 재생되고 딱 몇초동안
눈 마주치는거ㅠㅠ 내가 그랬다구ㅠㅠ
일단 그게 우리의(?) 첫만남이었어..
그러고 나서 아무일도 없이 초3이 됐어.. 근데 딱 걔랑 같은반ㅠㅠ
너네 막 그런거 알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관심 받고 싶은거.. 내가 그런 사람(?)이거든???
또 좋아하는 사람있으면 되게 막 대하구 좀 장난을 더 치고...아무튼 더 친하게 보이고 싶은거 있지
그렇게 그냥 장난만 치고.. 3학년이 끝나갔지.. ㅎ..r..
걔랑 같은반이 됐는데 제데로 친해지진 않았구..그냥 같은반 친구로 남았지.. 그리고 난 그때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남한테 말하고다닌다해야하나
아무튼 그런걸 좋아했어..막 다른사람한테 너 누구좋아해? 이러는거..그때 당시는 우리학교에서는 그게 유행했어ㅋㅋㅋ.. 왜 유행했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다ㅋㅋ
아 그래서 우리학교 애들은 내가 그 애를 좋아하는걸 거의 알게 된거야. 솔직히 애들이 다 알줄은 몰랐어ㅋㅋ 그냥 몇명만 알아줬으면 했는뎈
아무튼 그 상태로 4학년이 됐고 애들은 거의 알았지...그때 소문은 소문대로 쫙 퍼지고ㅋㅋ.. 이제 5학년이 되었지..(한게 없는데 바로 5학년...
근데 그 애랑 또 같은반이 된거지ㅠㅠ 나 진짜 너무 좋아서 와ㅠㅠ 이번엔 기회를 놓지면 안된다고 생각했어 근데 걔가 5학년이 되더니 애가 좀 양아치끼(?)가 있는거야 사실 난 그때 좀 무서웠어,, 근데 겉으론 표현안했지.. 또 막 나쁜남자(?) 그런 느낌ㅋㅋㅋㅋㅋㅋ하
그래서 결국 그애랑 같은반이 됐는데 걔가 쌤말을 제데로 안듣는 거야.. 걘 너무 심하진 않지만 살짝 조용한 양아치? 그런 느낌이였어
근데 난 5학년 담임쌤이랑 친했단 말이야.. 아참! 담임쌤은 여자셔!! 그리구 내가 원래 말?은 잘지키구 예의를 되게 중요시 하는애야 근데 걔가 그러는건 아무리 그래도 좀 너무하다 생각했지...ㅇ...
결국 1학기때는 그녕 3학년때 처럼 반친구..몇번 장난은 쳤지!
근데 우리 담임쌤이 좀 나이가 있으셔.. (연세라 해야하나..아무튼 그정도로ㅠㅠ)
근데 건강이 너무 안좋아지신 거야.. 담임선생님은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되게 오래하셨는데
그만두실 수밖에 없으셨지..
그렇게 1학기가 끝나고 방학이 찾아왔지..
난 쌤이랑 항상 연락했어!! 그래서 방학때 많난적 있어!
딱 2번뿐이지만.. 첫번째는 나랑 친한 여자애 2명하구 쌤이 보살피시는 비닐하우스??에 놀러갔어!
그리구 두번째로 봤을때는 내 짝남도 같이 놀았어
이게 어떻게 된 이야기냐면
그 사람이 정이 들때 미운정??도 들잖아.
그게 우리 쌤이랑 내 짝남이 서로 미운정이 생긴거지..
(내 짝남이랑 쌤은 점점 친해지셨어!!)
그래서 두번째로 놀았을때는 쌤이 아끼던 제자들끼리 논거지 누구누구 갔냐면
쌤, 나, 짝남, (내친구2명)
-내친구들은 당연히 내가 걜 좋아하는지 알아!!
이렇게 5명이서 놀았지! 이때 너무 좋았고ㅠㅠㅠ
내가 살다살다 얘랑 이렇게 놀 일이 없었거든...
아무튼 이렇게 영화를 보러 갔지
그게 좀 슬퍼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만 나오니까
몰입이 촥...그래서 내가 그 영화를 보다 울었어ㅠㅠ
그랬더니 걔랑 딱 눈마주치고, 걔는 웃으면서 나한테 '너 우냐?" 이러고ㅠ 난 그때 우는데 웃으년서 아니ㅋㅠㅋ
이러고 있고... 영화관은 이게 끝이야...난 걔옆에 앉지도 못했구..ㅋㅋ
그리고 밥을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걔랑 나랑 장난을 치게 된거 있지 내가 그날에 책가방을 가져갔어..(나도 이럴 왜 가져온지는 이해가 안가지만..)
근데 물을 마시려는데 걔가 내 가방 손잡이를 잡으면서 자기쪽으로 당기는거야;;; 난 설레기만 했지..물은 다 마셨구! 그러면서 서로 장난을 치고ㅠㅠ 그옆에서는 커플이 밥을 먹고 있었는데 계속 우리쪽 보고.. 그때 걔가 방해하면 안되지 이런식으로 나한테 말하고 ㅋㅋ 아ㅠㅠ 난 그때 그게 마냥 좋았더라..
그리고 이제 집에 가려구 차를 타려는데 걔가 멀미가 있단말이야 그래서 올때는 앞에 탔는데 앞에가 되게 많이 흔들려서 멀미가 나려했데 그래서 갈때는 뒤에탈려고 했나봐 근데 쌤 자동차가 5인용인데 난 걔 옆에 앉고 싶은거야ㅠㅠ 어찌저찌하다가 서로 뒤에 타게 됐는데 초딩이라서 그런지 몸이 작잖아.
그니까 뒤에 다 앚은거지ㅋㅋㅋ 순서는
(쌤 제외하고)
짝남 친구1 나 친구2
그래...결국 난 짝남 옆에 못앉았어...빨리 가야하는 상황이라서..그렇게 하루가 지났어ㅠㅠㅠㅠㅠㅠ
이제 2학기가 됐는데 우리반 어떤여자애도 내 짝남을 좋아한다는거야... 난 그때 내성적이라서 그냥 멍청했구.. 근데 걔도 내가 짝남을 좋아하는거 알고있었어.. 하지만 나랑 짝남은 아무사이도 아니니까 어쩔수 없었지..
그랬는데 걔가 고백편지를 써서 걔한테 준거야..그때 우리반 애들도 다 있어서 막 분위기도 그런거 았잖아 '오~~~~~~~~ㄹㄹㄹ" 이러고.. 난 쭈글쮸글 해져있었고..
결과는..차였어..어떡해ㅠㅠ 난 자존감을 더 잃었지..아무래도 외모에는 콤플렉스랑 피부도 꺼맣고 못생겼거든..(지금도) 근데 그 여자애는 나보다는 이쁘고 좀 인맥도 있고 키도 크고 귀여운데 차였다는게...
그래서 마음을 정리해야한다고 생각했어..(몇년동안에 첫사랑 ㅠㅠ 아 5학년인 애가 이런 생각을 하는것도 웃기닼)
그상태로 5학년이 끝나고 6학년이 되었어. 난 걔랑 같은반은 커녕 마주칠 장소는 계단, 그리고 급식실.. 짝남은 5반 나는 2반...하..(우리학교는 5반까지 있어!)
그때 내가 친구들을 더 많이 사귀었어! 그 5학년 내 절친 두명중에 한명은 전학갔고 한명은..그냥 서서히 멀어졌지..,, 그래도 2반에서는 친했던 애들이 다 있는거야 그대로 우리 2반은 다 친했지 쌤도 너무 좋으셔ㅠㅠ ( 나 아직 연락해 6학년쌤이랑ㅠ!)
그때 당시에 좀 일진이라해야하나 그런게 많았어..여자애들도 다 몰려다니고..무섭다 무서워ㅠㅠ
아 그리고 내가 페북을 깔고 페메를 하기 시작했지 그리고 걔랑 연락을.......하게 됐지! 단답이였지만..
그러다가 (중간상황은 없어서 바로 건너뛰고)
내가 걔한테 고백했어...거의 3년동안 좋아했어서 많이 고민하다가 6학년이 되니까 시간이 없겠구나 하고 고백을 해버렸지..걔는 나한테 시간을 달라했고.. 나는 알겠다고 하고 맨날 급식실에서 나 혼자 피하고ㅠ 원래는 급식실에서라도 접점(?)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 짝남이 있으면 그쪽으로 가서 살짝 관종같은짓 하고.. 아 암튼
그렇게 하다가 답이왔어...미안하데....(난 차였지ㅠㅠ)
역시...예상은 했지만 슬픈거 있지.. 그래서 내가 그냥 친구로 지내자고 했어 (친구로라도 너무 지내고싶었어)
그렇게 연락을 해서 좀 친해졌지(노력상 받아야해 나ㅜ)
그러다가 우리학교에 좀 소문난 분조장인 애가 있었는데 그 애가 좀 일진이야...나 4학년때 걔랑 무슨일 있었는데 너무 무서워서 울고 난리났었지.. 근데 걔가 갑자기 계속 나한테 전화하면서 좋아한다고 나랑 사귀자고 하는거야 나는 그때 뭐지 미친건가라 생각하면서도 겁나게 무서운거야..(그렇게 무서웠던 적은 없었어서..)
그러다 계속 싫다 하니깐 끝났어..그리고 우리 반애 그 분조장 친구가 있는데 걔가 소문이 되게 안좋았어 성격이 더럽다 이런식으로..또 무섭다는 식으로
근데 난 걔랑 같은반 되보니 애가 착한것같은거야 (내가 착각했어 그것도 단단히.)
나랑 젤 친한 여자애가 있었는데 걔랑 나랑 되게 비슷해 친한친구끼리 닮는다는말을 이럴때 쓴다고 봐야하나..
아무튼 걔가(분조장 친구) 우리(나랑 배프)한테 쌍욕을 하면서 죽여버린다거나 어디어디공원으로 몇시까지 안나오면 우리 죽여서 산에 묻어버린다거나 이런 말을 하는거야 당연히 쌤한테 말했지...그래도 해결되는건 없더라고 ㅋ...쌤도 할일 다 하셨어!...근데도 졸라게 무서웠지
그렇게 난 걔가 너무 무서웠는데 어느날에 학교 끝나고 청소하다가 내친구는 방송부라서 먼저 가고 나혼자 하교해야하는데 쌤이랑 이야기하다 청소한거라 반에 나밖에 없었고...애들은 거의 다 하교하고..그 상태에서 난 그냥 1층으로가서 신발을 갈아신고 있었는데 나랑 친한 남자애가 내 뒷통수를 치는거야(살짝 밀었다고 보면돼!
(여기서부터는 내가 설렌 기억들 ㅠㅠ)
그러고 나를 봤어 내가 울었으니까 눈가에 눈물도 있었고..운자국이 있어서 걔가 너 울어? 하는거야 막 그런말 들으면 더 눈물나고 그런거 있지ㅠㅠㅠ 그래서 결국 울었는데 뒤에서 내 짝남이 오더니 걔도 내 뒷통수를 치는거야(살짝 툭 미는느낌 ㅠㅠ)
그랬더니 내가 우는거 보면서 놀라더니 짝남이랑 남사친이랑 서로 친한데 걔네 둘이 너가 쌔게 때려서 얘 울잖아! 이러는데 너무 웃긴거야ㅋㅋㅋㅋㅋ 근데 바로 운 직후라 목소리도 제데로 안나오고 훌쩍훌쩍하면서 딸꾹질도 나오고...이게 머얌...그상태로 집에 가려는데 내 짝남이 끝까지 내 가방을 잡으면서 왜 우냐고 하고 내가 그애 이름을 부르기만 했거든(분조장 친구) 조용히..
그랬더니 걔가(분조장친구) 저기 멀리 있는데 내 짝남이 걔를 부르는 거야 나 진짜 엄청 놀라서 와..망했다 이러고 남사친도 짝남 따라 가고ㅋㅋ
그러다 걔네 둘이 많났는데( 짝남이랑 분조장 친구) 서로 기싸움하다가 하루가 지나갔다...
(이제부터 걔(분조장 친구)를 맷돌로 부를게)
그다음날 아침에 짝남이 맷돌을 불렀는데 그때 나는 괜히 나땜에 싸우는줄 알고 무슨 인소처럼 난 부르지도 않았는데 내가 나가서 짝남한테 '무슨일이야? 너 쟤랑 싸웠어?" 이러고.. 하..타임머신 언제 만드냐?
너무 쪽팔려ㅠㅠㅠ
암튼 이렇게 말하다가 종이 쳐서 들어갔는데 그날 점심시간에 급식실에서 걔네 둘이 붙은거야.. 난 걔네 둘이 싸울때 그 사이로 들어가서 밟히고 난리 났다 ㅋㅋ..싸움 막으려고 했는데..
걔네 둘이 서로 피멍들고 얼굴에 상쳐나고 피 조금 나고.. 솔직히 쌈 구경 재밌잖아...좀 재밌는데 맘은 아프고..암튼 그러다가 내가 짝남한테 가서 왜 싸웠냐니까 맷돌이 자기한테 시이라고 했데..짝남이 무슨 애인가..그거가지고 그렇게 싸우게..아 나 너무 김칫국 드링킹했나? 암튼 그 이후로 짝남이랑 더 친해졌지ㅠㅠ
그리고 내 생일이 다와가서 생일파티를 하게 됐는데 어쩌다 보니 내 짝남무리랑 여자애들이랑 분조장도 왔지...(그때 그 나한테 고백한 애..) 아! 짝남무리랑 분조장은 공원에서 마지막에 만났어. 내친구랑 짝남무리중 한 남자애랑 사귀었거든. 덕분에 생일 파티날에 짝남 얼굴 봤지...그렇게 있다가 집에 가려했는데 분조장이 내 선물들을 다 뺏은거야. 얼른 집에 가야했었는데..자꾸 자기 잡으면 준다 이난리 피고..너무 짜증났는데 그래도 내 선물 받아가야하니까 계속 따라가다가 못잡았지..그러다가 내 짝남이 분조장한테 내 생일선문 뺏어서 나한테 줌 ㅠㅠ 이런게 그냥 막 설레는거 있지 이젠..그때 목소리 좀 깔면서 '야 분조장(그땐 이름부르고) 쟤 가야한데. 내놔." 이렇게 말하는데 이야~ 너무 좋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생일도 지나고 이젠 졸업식이 왔지...아쉽게도 난 걔랑 같은 중학교가 아니야...나 졸업식날에 너무 울어서...하...눈이 밤팅이가 됐어 그날에 내 짝남은 멀리서만 봤고..그래도 끝인줄 알았지..그래도 연락은 했어!ㅎㅎ 그러다가 중학교 입학전 방학때 공원에 있는데 짝남무리랑 다른학교 친구를 만났어. 난 내친구1명이랑 있었고, ( 이 타이밍에 좀 웃기지만 내 짝남 우리초등학교에서 제일 잘나간다고 해야하나...암튼 유명한 애..top1이였지..걔 뒤에는 많은 남자애들이 있었고 ㅋㅋ..) 암튼 좀 어두웠을때 공원에 있었는데 짝남이랑 다른학교애도 있었다 했잖아.
(다른학교애를 이용이라 할게 .)
근데 이용이 봤을때 내가 이뻤나봐 내 짝남한테 나 소개해달라 했어..그 공원에서 만난지 몇십분도 안됐는데.. 난 그때 어이가 없어서 그냥 집에 갔지..그래도 내 짝남이랑 그렇게라고 만나고 말을 했지 ㅋㅋ..하...
그다음날에 걔한테 페북 친추가 왔고..받았고..고백을 받게 됐고..사귀게 되었어...나도 내 짝남을 잊고 싶은데 잊혀지지가 않아서... 이용한테는 되게 미안하지만...근데 이용 이끼 어장이 심하드라^^ 나 2일만에 헤어졌다ㅋ 걘 그때 페북 댚사 다른 여자애들 해놓고 얼마가지않아 걘 커플이 됐지ㅋㅋ
나 그때 진짜 후회했어..내 첫연애가... 이렇게 허무할줄은 몰랐거든...그러다가 중학교 1학년이 됐는데 걔랑은 진짜 친구로서 많이 놀았어!ㅎㅎ 그래도 사람 맘이 맘인지라..신경은 쓰이고 전에 걔 만나러 가는데 내 외모 확인하려구 자동차 창문에비치는 유리 이용해서 내 외모 점검중인데(ㅋㅋ) 뒤에 내 짝남이 와선 '뭐해?ㅋㅋ.." 이러는데 짝남 친구는 옆에서 웃고 있고..
결국 난 그냥 집에 갔고.. 그렇게 그냥 연락만 잘 하고 지내왔다가 중2때 내가 남친이 생겨서 끊겼어... 걔도 여친이 생겼고..난 내 남친이랑 40몇일 밖에 안갔어...내 남친한테 미안하더라..걔가 나한테 고백을 했는데 난 걔한테 마음이 잘 안가더라..그래서 헤어졌지..
내 짝남은 연하랑 사귀고..(지금은 헤어졌어!!)
그렇게 난 중3이 됐어 오늘 기준으로 558일 솔로가 되었지ㅋㅋ 이제 난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가.
근데 내 초등학교 짝남이 나랑 같은 고등학교를 간다네..하하...
별로 재미없는 결말이라서 미안해 여기까지 봐줬으면 정말 고마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