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운 이유는 4명이서 친구네 집에서 파자마 파티를 하기로 했어. 당연히 자기로 했는데 우리 집이 엄해서 자는 것도 안돼고 노는 거는 돼는데 놀기로 한날에 수업이 있어서 중간에 빠졌다가 놀아야 되는거야.
알고 보니까 같이 놀기로 한 다른애도 중간에 수업을 갔다와야하구그래도 논다고 했으니까 집주인인 친구가 별말 안했는데
나 말고 수업이 있다는 애가 그 다음날에 대회여서 못놀수도 있다고 하는거야.그래서 그러면은 파자마 파티날 놀기는 하는데 자고 올수 있는 사람만 자고오고 12월달에 크리스마스도 있고 연말이니까 놀자 이랬어
근데 집주인인 애가 우리가 파자마 파티 취소하고 12월달에 놀자는 걸로 잘못이해하고 일방적으로 약속 취소하고 다른애랑 놀러간겨
나도 그 수업이 결국에는 취소 됐고 다른애도 당일날 수업있는 거는 빼고 놀기로 했는데 결국에는 파자마 파티가 취소 돼서 못놀게 된거지
근데 다른 애가 원래부터 걔 태도나 이런거에 불만이 있었어서 싸운거야.나도 중간에 중제 하다가 톡으로 셋이서 싸웠구....
그래서 내가 톡으로 얘기하면은 또 서로 잘못알아듣고 싸울수 있으니까 만나서 얘기하자고 했어.
내가 전화도 6통하고 톡도 보냈는데 혹시 읽음 표시 때문에 톡도 안볼까봐 문자도 나와달라고 보냈어. 톡은 아직도 안 읽고 있고 문자는 그날 사정이 있어서 못나간다고만 툭 보내더라
결국에는 만나기로 한날에 집주인인 애 빼고만 다 나와가지고 흐지부지 해어졌는데
집주인이엇던 애는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평소처럼 지내기를 원하고 나머지는 확실하게 짚고 넘어갔으면은 해서 의견 충돌로 손절 한 것 처럼 그 뒤로 연락 안하고 있어
우리가 중학교 3학년 때 친해졌고 고1 까지 계속 연락 했었는데이렇게 한순간에 연락이 끊기니까 허무하기도 하고 나랑 제일 잘맞았고 내가 힘들때 좀 많이 도움? 받았던애라 ...
솔직히 같이 다니는 애들중에서 유일하게 연애인 덕질하는 둘 이었고 진짜 쿵짝이 잘 맞아서 엄청 친하게 지내고 맨날 맨날 톡하고 그랬거든..
이런거 저런거 계속 같이 했던 추억들이 떠올라서 다시 친구 하고 싶은데 좀 그럴려나..?
솔직히 걔도 판 해서 고민겸 해서 올려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