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가 나서 처음 글 써 봐요... 다름이 아니라 올해 스무 살이 되었는데 수능 끝나고 나간 적 손에 꼽아요 만나자는 친구들은 많았지만 밖에서 마스크 벗기가 무서워서 다 거절했구요 근데 인스타 보면 애들 진짜 안 지켜요 진짜... 저도 술집 너무 가고 싶거든요 친구들도 만나고 싶은데 너무 속상해요 지금 아니어도 되잖아요 인스타 보기 싫어서 비활도 돌렸는데 친구들 다 술집 간다고 연락도 안 되고 하니까 참 무기력하고 속상하고 우울감도 드네요 다들 이 시국을 끝내고 싶은 마음이 없나 봐요 못된 마음인 거 알지만 술집 간 애들 다 코로나 걸렸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해 봤어요 근데 그건 또 세금으로 치료 받고 지금 의료쪽 한계라던데 의료진분들은 뭔 죄인가... 싶고 하 ㅋㅋ 진짜 술집 비롯해서 사람들 많이 모이는 곳 다 문 닫았으면 좋겠어요 배달만 하든가 제가 어려서 그쪽 사정을 잘 몰라서 이렇게 쉽게 말하는 걸 수도 있는데요... 그냥 사람들이 쫌 제발 수칙 좀 지켰으면 하는 마음에 두서없이 써 봅니다... 마음이 안 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