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집에 1월말까지 세입자입니다.
1월 첫날에 공인중개사로부터 연락을 받았고 집방문협조에 관련해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현재까지 세번의 방문문의로 연락이 왔었는데 첫날에는 제가 휴가였어서 잠을 자다가 전화를 못받아 방문허락을 못했습니다.
죄송해서 바로 전화를 드렸고 중개사분과 어떻게 해야하는지 대화를 나누다가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집 비번을 알려드릴테니 제가 집에 없을때 전화를 하고 방문하는 쪽으로 얘기를 끝냈습니다.
그리고나서 두번째 방문은 제가 집에 없을 때 허락을 해드렸고 방문을 했습니다.
문제는 세번째방문이었습니다.
주말이었고 오후 세시까지 제가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잠결에 현관벨누르는 소리가 들렸고 벨소리에 잠이 깸과 동시에 현관비번을 누르고 들어오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다급하게 제가 인터폰으로 집주인있다고 죄송한데 지금은 방을 보여드리기가 곤란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집이 제대로 정돈이 안된상태였고 제상태도 사람을 마주할 몰골이 아니었습니다.
당황했고 죄송스러운 마음이 겹친상태에서 시간이 좀 지나니 어이가 없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제가 저자세로 대할 필요가없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개사분이 방문 오분전에 부재중으로 연락을 했었습니다. 자느라 전화를 못받았으니 허락을 한상태도 아닌데 집비번누르고 저희집을 들어올생각을 했다는게 화가 나더라구요
제가 집 비번을 알려드린건 제가 집에 없을때 저한테 허락을 받고 집방문을 해달라는 거였는데 제입장에서는 비번알려드리기 싫었지만 좋게좋게 협조해드린거였는데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인터폰상으로 중개사 얼굴이 기억이 나는데 어이없다는 표정이었습니다.
저는 1월달까지 세입자고 도의적으로 도와드려야된다는거지 부동산쪽을 무조건 도와드리는건 의무는 아니지 않나요??
1월초부터 방문 신경쓰고 있는것도 은근히 스트레스네요 갑자기 사람올까봐 조급한 마음이 들고.. 아직 일주일밖에 안됐는데 꿈에서도 쫓기는 기분입니다.
비번을 괜히 알려줬다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