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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 좀 할까해

ㅋㅋㅋㅋㅋ |2021.01.10 22:57
조회 45 |추천 0
일단 미안해...내 옆방에 있던 분 정말 미안해 ㅠㅠ

재수생인데... 내가 다니는 독서실이 방으로 나눠져 있단 말이야... 같은방에 3명(한명은 내 친구)이라 평소엔
코훌쩍이는 것 도(이것도 미안해...비염이라 휴지꽂고 최대한 참으려고 하는데...잘 안돼...)하나하나 신경쓰긴 하는데..
오늘 같은 방 사람이 일찍 갔어

나랑 내 친구만 남아있었단 말이지...

문제는 내가 할 공부를 다 끝내고 (보통 일요일 전에 다 끝내놓고 일요일은 집에서 쉬는데 다 못끝낸게 있어서 마저하느라 갔던거였어) 친구가 얼마나 했나...보러갔지...

근데 여기서 친구가 영어 하고있길래 “오 그런갑다 곧 끝나겠네” 하고 자리로 돌아가려했는데... 그 문제가 내가 아는 문제고 힘들어하길래 그냥 내 오지랖에 도와줬지...문제는
방으로 나눠져있다 했잖아 ㅠㅠㅠㅠㅠㅠㅠ

나는 방음이 잘 되고 이 방에는 나랑 친구만 있으니까
그냥 평상시 대로 말해도 괜찮겠다. 라고 생각했던 거였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열심히 열성적으로 도와주고있었는데 ㅠㅠㅠㅠ
이건 이렇게하는게 편하다. 이럼서 해주고있었지...( 그렇다고 소리지른건 아니고, 그냥 평상시에 말하는 정도)

근데...옆에(왼쪽 위)구멍이뚫려있었네...??? 응...???
총무님이 들어와서 “옆에 구멍이 뚫려있어서 다들려요ㅠㅠ 조용히 해주세요” 하는데 ㅠㅠㅠㅠ 쪽팔린 것 보다

옆방에 있는 열공하시는 분 한테 너무 미안한거야...

진짜 너무 미안해요 ㅠㅠㅠㅠ 다시는 안그럴게요...
용서해주세요...(ㅜㅜ)

강북구에 ㅎㅂㄷ 독서실 다니는분 정말 미안해요 ㅠㅠㅠㅠ
좌송합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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