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개봉한 영화 <엑시트>는 재난 영화인데,
영화를 보면 사람들이 피해입은 상황들,
사람이 죽어가는 모습들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진 않음
여기 저기 울리는 전화벨 소리 등으로 표현함
주인공 인물에 대개 초점을 맞춤
재난보다 실제 우리네 인생자체가 고달픔을 표현했다고 함
그러면서 재난이 일어나기 전,
주인공 조정석이 친구랑 호프집에서 이야기 하는 장면이 있는데
"너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냐?
너 지금 재난 속에 있어
지진, 쓰나미 그런 것만이 재난이 아니라
우리 지금 상황이 재난 그 자체라고!"
근데 사실 이 장면이 영화의 전체 메시지를 함축한 것이라고 함
그러면서도 사람들에게 희망을 잃지 말라는 메시지를 집어 넣음
뒷 배경에 보면 호프(HOF)가 아닌 HOPE(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