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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만나는 절반을 울었어

ㅇㅇ |2021.01.11 21:40
조회 388 |추천 0
너가 어떤 미운 행동 못된 말을 해도 난 너를 좋아했는데 여전히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너는 왜 내가 한 번 삐끗하면 그걸로 끝을 생각하니
왜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나에 대한 감정이 그렇게 없어지니
너 변하는 모습 보면서 몇 번이고 꾹 참다가 너에게 가기로 한 날 아파서 못 갔을 때 전화 한 통 없이 카톡으로만 걱정해주는 척 하는 모습에 내 목소리 안 듣고 싶냐는 말에 왜 헤어짐을 고해 왜
저번주까지만 해도 내가 너무 좋다며 숨 못쉴 만큼 꼭 끌어안아 줬잖아 나쁜 놈아 왜 착각하게 만들고 희망 가지게 만들어 왜

근데 너가 원래 그렇게 빨리 식는 사람이 아니라 나라서 그런 거겠지? 내가 널 그렇게 만든 거겠지... 내일 마지막으로 보는데 너를 때리고 나쁜놈이라며 소리치고 보내야 할까 아님 오늘 다 울고 내일 웃으면서 밥 한끼라도 먹이고 보내야 할까 웃으면서 보내면 너가 적어도 나중에 날 그리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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