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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있는 옆집

ㅇㅇ |2021.01.13 17:06
조회 23,009 |추천 180
방탈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올립니다ㅎㅎ
작년에 코로나가 심해졌을때 갑자기 전날 이사오신 옆집 남자분이 병음료세트,떡,간식,손편지,마스크 들고 찾아오셨어요ㅎㅎ
무슨일이시냐고 물었더니 와이프가 곧 쌍둥이 출산하는데 코로나때문에 조리원을 못가게 되었다고. 어쩔수없이 입주 도우미분들이 오시는데 신생아에 쌍둥이라 조심한다고 해도 시끄러울것 같다고 미리 양해 부탁드린다고 오셨어요ㅎㅎ
그뒤로 1~2주뒤에 애기들이 왔고 예고하신대로 엄청 시끄러웠지만 그분들이 그뒤로 몇번 과일,음식 이런거 사서 돌리셔서 화도 않나고 그냥 애기가 우는구나. 배고픈건가? 얼굴 궁금하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오늘 옆집 부부랑 둥이 아가들이 돌떡 미리 돌린다고 찾아왔는데 아가들이 걷기 시작했더라구요ㅋㅋ
휘청거리며 걷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이제 예전보다 안시끄러워서 글 올려봤어요ㅎㅎ
추천수180
반대수7
베플ㅇㅇ|2021.01.13 21:57
이런 걸 보고 처세술이라고 하는 가보다~ 옆집도 괜찮은 분들이지만 님을 비롯한 입주민 분들 다 괜찮으신 분들이신듯요^^
베플00|2021.01.13 17:26
저는 저렇게 했는데도 아랫집에서 ~~~지 애낳아서 예민하다고 낮에 청소도 하지말라고 시끄럽다고 울집에 겁나 지랄했는데~~나만잘해서 되는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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