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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돌싱입니다....

쓰니 |2021.01.13 19:42
조회 2,151 |추천 0

모바일로 글쓰는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목그대로 저는 이혼남입니다
나이는 올해 30살입니다
24살에 혼전임신으로 결혼하게됬습니다.
딸 하나 있습니다. 전처가 키우고있고 딸과 전처 안본지는 3년됬네요 서로 연락 안하고 양육비만 보내고있습니다
결혼하고 3개월뒤 이혼했습니다 서로에게 많이 부족했고
어린나이에 서로 바라는 부분 이해하지 못해 결국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힘든시간 보냈고 이혼한뒤 제자신을 원망많이하며 지냈습니다.
그런 제인생에 한줄기의 빛과 같은 여자를 만나게되었습니다. 거래처 직원이고요 저보다 한살이 많은 여자입니다
매일매일 얼굴보고 대화도 잘 통하고 그렇게 지내다보니 서로에게 호감이 생기고 지금은 만난지 40일이 조금 넘어가네요..
여자친구는 제가 이혼남이라는걸 모릅니다
서로에게 호감 갖기전에 말했어야했는데 타이밍 잡기가 어렵더라고요...항상 그녀를 만나면서 항상 마음에 걸렸습니다
정말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고 사랑해줄때 죄책감은 말도 못할정도로... 애초에 속일 마음은 없었습니다
이혼하고난뒤 자존심은 바닥을쳤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져있다보니 자신이 없었습니다
더 늦기전에 요번주 주말에 말하려합니다
당연히 헤어질생각 가지고있습니다
저는 이기적인놈입니다.. 제가 이혼남이란걸 알게되면
많이 충격받을텐데... 더 늦기전에 말하려합니다
욕하셔도 좋습니다
여자친구 결정에 따를수밖에 없겠죠...
상대방이 저로 인해서 상처받을 생각에 너무힘드네요
조언이든 욕이든 달게 받겠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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