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가 자꾸 저보고 죽으래요
하루에 한번꼴로는 말해요
호칭은 미친년이라고 불러요
밥도 한 식탁에서 안먹은지 몇년 됬구요
외식가면 절대로 마주보고 앉으면 안돼요
저는 맨날 방에서 쭈그리고 먹거나 저 혼자 식탁에서 먹어요
단둘이 있으면 저를 죽이거나 해코지 할까봐 무서워요
부모님한테 진지하게 말해봐도 매번 똑같아요
이제는 방관하는 부모님도 너무너무 미워요
근데 저 진짜 친언니 완전 없는 사람 취급하구요
밖에서 만나도 아는척 절대 안해요
근방 5m로는 안다가가요
거실에서 티비 본지가 2년은 된거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있을 시간이 많아지면서 더 증상이 십해졌어요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고 진짜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구요
삶의 유일한 원흉이에요 진짜 원망스럽고 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미성년자라 2년은 얼굴보고 살아야 하는데
성인이 되면 바로 연을 끊을 건데
당장 앞으로는 어떡하죠? 당장 입시 스트레스도 너무 심한데 집이 지옥같네요
죽으라는 말이나 욕설, 문 쾅닫기 등 이런 폭력좀 대처하고 상처 안받을 수 있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