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내가 돈관리하면 남편들은 아내선물어떻게해요?

힘힘힘 |2021.01.20 03:51
조회 806 |추천 0
안녕하세요 코골고자는 신랑옆에서 네이트판보다 갑자기 너무너무 궁금해서 글올려요.저희부부는 올해 결혼5년차 아이는없어요.맞벌이부부고 신랑월급 다 저한테 바로바로들어와요.결혼전부터 제가 관리했고 가계부도 꼬박꼬박쓰고있어 제가 그냥 심심하면 보여줘요 ㅎㅎ본인도 아무런 불만없데요.신랑이 운전직을하는데 매일매일 제가 신랑계좌 체크카드로쓰라고 돈(기름값,톨비값,밥값)을쏴주거든요..;;예전엔 이게 용돈이라고생각했는데 ㅎㅎ주변에서도말하기를 이건 꼭 들어가야할 경비인데 이게무슨 용돈이냐그러더라구요.그래서 신랑은 개인적으로 쓰는게없어요.담배값,커피값,고칠거생기면 수리비정도....
몇일후에 신랑생일인데 제가 그전에 조금 돈들어오는게있어서갖고싶은거 미리말해놔~필요한거없어요?라고말했거든요.같이가서 사주려고..
먹고싶은건 자주자주먹으니깐!!! 그냥 밥으로떼우기싫어서..근데 생각해보니까 ㅋㅋ두달뒤면 제 생일이거든요?제 생일은 기막히게아는데 그냥 어디가서 밥먹어야지 그날 뭐먹고싶어 혹은 제가 여동생이 둘있는데 부모님이나 여동생들이 먼저나서서 축하해주고했는데
갑자기 연애때가 떠오르더라구요...친구들이랑 어디 쇼핑가도 커플템하나씩사오고버스터미널주변 쥬얼리샵지나다가 예쁘다며 1~2만원짜리 케이스에 담긴 아기자기한 악세사리만 받아도 참 기분이 좋았거든요.당연히 지금은 함께 번돈으로 서로 쇼핑하기도하고 나 이거사야겠어!라고하면 그래 당장사 라고하기는하는데 ㅋㅋ갑자기 용돈없는 신랑보니 측은하기도하고 그렇다고 용돈줘도 모을것같진않고 난 평생 더이상 장미꽃한송이 선물은 못받아보는건가 싶기도하고....
특별한날은 한번씩 신랑이 고른 선물도 받아보고싶고 하네요 ㅎㅎㅎ
다른가정들은 어떤지 궁금해요.




추천수0
반대수3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