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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아이 10키로 살이 쪄서 굴러다녀요

ㅇㅇ |2021.01.21 05:38
조회 20,283 |추천 4

안녕하세요

저는 살이 뒤룩뒤룩 쪄버려서 방바닥을 뒹굴뒹굴 굴러다니는 신랑과 아이를 둔 아내에요.
신랑은 재택근무, 저는 회사 휴직 중,아이는 온라인수업을 듣다보니
여러날을 셋이 하루종일 부대끼며 사는데요.

집에있는 기간이 계속 길어지다보니
아침은 국 밥 반찬 차려 먹고
점심 저녁은 각자 원하는거 돌아가면서 배달시켜먹어요.
제가 음식을 잘 못해서 남편도 아이도 배달음식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저는 처녀때부터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이라 지금도 크게 차이가 없는데
신랑은 살이 참 잘 찌는 체질이에요, 그 체질을 아이가 닮았는지ㅠ
둘다 어느새 10키로 이상 쪄서 본인들이 더 힘들어해요

배달음식 참 편하고 맛있지만, 이제는 건강을 위해서 세끼를 다 음식을 직접 해서 먹어야하지않을까 생각하고있어요.
그런데 ... 설상가상 제가 요리를 못하고 남편도 잘 못해요;;

남편은 굶고 운동하면 그래도 어느정도 빠지겠지만
아이는 무작정 굶기고싶지 않아서 집밥을 해줘도 아이가 배달음식에 입이 길들여져서 간이 심심하거나 자극적이지 않은건 잘 먹지 않네요ㅠㅠㅠ 저는 건강한 식단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 시켜주고 싶어서 인터넷 보고 이것저것 해주긴하는데 영 입맛에 안맞나봐요ㅠㅠ


본론은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 레시피 (대신 맛있어야해요..)
뭐 이런 유튜브나 책같은거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고수 언니들 노하우좀 공유 부탁드려요 ♥️♥️
추천수4
반대수31
베플ㅇㅇ|2021.01.21 05:47
건강식 말고 그냥 일반식 해줘도 배달음식만 끊어도 살 빠져요. 마스크랑 단단히 쓰고 동네 뒷산이나 공원이라도 걷게 하세요.
베플|2021.01.23 10:20
요리를 못해서...라고 말하시는건 핑계입니다. 누군 처음부터 잘하나요;; 학원을 다니시든지 요즘 유튜브에 질 좋은 영상들 많잖아요 그거 보면서 음식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관련된 책도 계속 나오고 컨텐츠도 다양해서 참고할게 많아요... 다 자기 노력하기 나름입니다
베플ㅇㅇ|2021.01.21 06:42
유튜브에서 레시피 보고 그대로 따라 하세요. 저도 정말 요리치인데 레시피 그대로 따라하면 먹을수는 있는 맛이 되더라고요. 주의할점은 절대 본인이 판단해서 레시피의 재료를 다른것으로 바꾼다거나 양을 바꾸지 않는거에요.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시키는대로만 하세요ㅎㅎ 제가 따라해보고 맛 괜찮았던 레시피 링크 대댓으로 몇개 첨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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