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메신저를 통해 여친의 바람 사실을 알았습니다
메신저 비번은 서로 알고 있었는데
혹시나해서 들어가봤더니
지 동기랑 바람나서 모텔체크인 예약 그딴얘기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동기남자애도 저와 여친의 관계도 알고 있었고
다른 부서 사람들하고 저와 제 가족을 조롱하고 있었어요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믿기가 어려웠어요
저와 여친은 5년을 만난 사이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여친이 갑자기 서로 시간을
좀 갖자고 하더라구요
제가 예전에 잘못했던 일이 자꾸 생각난다면서요
그러면서도 관계는 가졌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반성의 편지도 여러번 썼고
크리스마스때 선물 아이폰이랑 시계 사주고
며칠전에 팔찌에 꽃에 받을건 다 받더라구요
그러면서 계속 다시 예전처럼 지내자 미안하다
해왔지만 아직은 아닌거같다며
시간 좀 갖자는데 왜 못기다리냐며 오히려 화를 냈어요
그러다가 촉이 와서 제가 충전해준 스타벅스 앱을
확인해보니 집에서 먼 지역에서 썼더라구요
그때 의심이 갔고 메신저를 보니
확실해졌습니다
처음엔 이 사실을 알고도
다시 오면 받아줄거같다는 바보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이 사실을 친구에게 털어놓으니
복수를 하자는거에요
그러고나니 저도 좀 정신이들고
미친듯이 증오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같은층 다른 부서에서 일하면서
자기가 친한 타 부서 여자애들한테
저와 제 가족까지 조롱한건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근데 복수를 위해서
회사 인맥들을 동원해 소문을 내면
타격이 있을까요?
법적으로는 전혀 문제 없이
복수를 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나요?
제가 회사 생활 잘해서 잘나가고
멋있게 하고 다니는 그런 답변 말구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아직 걔네들은 제가 바람사실을
아직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여친은 취업도 못하고 있을때
저희회사에 제 선배 이름으로 추천을 받아
서류를 통과했고
면접도 원래 떨어지는걸
임원분께 따로 부탁을해서
회사다니게 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