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는 20 대 여성 직장인입니다
제가 오후 2시에 출근을하는데
우유는 제가 알기로 오전 12시 까지 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집 문이 철문인데 밑에 구멍이없어서 우유 담는 팩있자나요
거기다가 우유를 넣고 가는데
처음 우유가 없을땐 우유안오는 날인가 생각햇죠
그런일이 한두번 잇은후에
우유아줌마 만나서 물어보닌간 계속 넣엇다고 하더군요
정말 이상했습니다. 누가 훔쳐가나..도 생각햇고
그리고 어느날 .. 쉬는날이어서 집에서 이것저것하고잇는데
문에서 소리가 나는겁니다
여자 혼자사는 집이라 무섭기도해서 옆 창문에서 살짝봤는데 체구 자그마한 사람이더라구요
그래서 누구세요? 그랫더니 냅다 뛰는거에여
두명이었습니다.
그것도 여자인것도 확실하고.
그리고 ㅜ.ㅜ 우유도 없어지고
왠지모르게 화는 나면서도 조금 무섭더라구요
밤늦게 집에 귀가할때면 길거리에서 헌팅도당하고 남자들이 말도걸고 그래서
좀 무섭거든요
제가 좀 글래머러스한데다가 생긴것도 괜찮거든여
아무튼 너무 무섭고 화가났습니다.
그리고 어느날은 고등학교 같이다니던 남자친구가 근방에살아서
우리집에서 하루만 자고 우유훔치는 애좀 잡아다라그랫죠
그리고 그다음날.. 어김없이 창문으로 그림자가 지나가고 부스럭대더군요
그때 친구가 문열고 뛰쳐나가서 잡앗습니다
역시나 여자더군요 고딩...
그날은 혼자였습니다 둘인줄알앗는데
근데 친구도 흥분햇는데 그 여학생한테 욕을 막 퍼붓더군요
"야이 ㅅ ㅣxxx 존만한xxx 보x 를 찢어...개.xx"
근데 더 황당한건 여학생이 우는겁니다
그래서 대화를 시도햇죠
왜그랫냐고
제생각엔 집이 어렵거나 배고파서 그러면 우유를한개 더 시켜서 줄 생각도있었는데
한다는소리가 첨에는 그냥 뽀려서 남친네 집에서 먹엇는데
남친네 집에 놀러가기전에 전화하면 우유나 뽀려와~
이런다더군요 그래서 뽀렷답니다 아무 꺼리낌없이
정말 이걸 어째야하나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제친구가 충고만하고 돌려보냈습니다.
다음에 또 그런짓못하게 전화번호 적어두고, .. 또 윗집사는 학생이라
자주 볼텐데 그러면 안되자나여.. 저닮아서 좀 이쁜학생이엇는데
그후론 우유뽀리꾼이 없어졌습니다.
지금은 친하게 잘지내고있고
제 친구가 조언도해주면서 가끔 술도사주고 밥도사주고 그런다네여
지금은 사귀는지도.. ㅋ
암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자기꺼 아닌 우유는 건들지맙시다~ 유통기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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