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층간소음때문에 너무 힘든 가족 이야기입니다.
물론 윗집도 너무 시끄럽지만 아랫집때문에 미치기 일보직전입니다.
단지내 이사로.. 리모델링 공사 기간이 한달정도여서 소음때문에 힘들었을거 충분히 이해하고 양해구하며 케이크도 사다드리며 인사도 드리고 했는데..첫인상 부터 맘에 안들었습니다. 아이랑 같이 인사갔는데도 눈길 한번 안주고 오히려 째려보고....깜놀..
왜 공사한거 밤에 와서 확인하냐고?? 직장다니니 퇴근하고 들러서 공사현장 보러오는건데 그게 그렇게 아랫집에게 피해인가.???
인기척있는게 싫다니..참네 어이없어서
내가 이 아파트 입주할때부터 15년 가까이 살았지만 이런 이웃은 처음 보는듯..
이사후...
하루가 멀다 하고 시끄럽다고...우리는 가족구성원이 부부 아이 하나인데...아이가 시끄럽게 뛰어다니는것도 아니고
자기 자녀가 원격 수업하면 우리 아이도 원격수업할텐데 시끄럽다니...
아이가 학원가있는시간에도 시끄럽다 하질않나...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고 아이가 계단으로 지나가면 야!! 너조용히 다녀!!!
어린아이 충격....
중요한건 우리가 집에 없는 시간에도 시끄럽다고 우기는 사람...
남의말 안듣고 모든 층간소음의 원인을 우리집으로 보고있다....미칠노릇..
내가 나의 연락처를 드릴테니 소음이 들리면 연락을 주라 우리가 생활하는중에 본인이 시끄럽다고 느끼면
더 조심할텐데 우리가 부재중이거나 쉬는중에 연락이 온다면 다른원인을 찾아야 하지않겠냐고 하니..연락처를 받기싫다합니다
본인 번호가 노출되는게 싫다고.....
이래도 싫고 저래도 싫고...
또 띵동띵동...우리 쉬고 있는데 한시간전부터 쿵쿵거린다고 또 올라옴...
자꾸 이렇게 올라오면 경찰신고한다고 쫓아 오는것도 주거침입죄 및 협박죄 성립된다고 말하니 그다음부터는 안오는데
이젠 천장을 시도때도 없이 친다..
밤늦게 죄송하지만 경비실에 아랫집서 첫정을 10번 넘게 친다 확인좀 해주라 하니 경고의 의미로 친거랍니다...정신병자..
데시벨 측정해서 기준에 초과되면 신고하라니까 자기가 핸드폰에 다 저장하고 동영상을 찍었다고 합니다
동영상?? 밤늦게 불껴진거 확인하고 1층에서 움직임을 관촬... 당신이 12시 넘어서 주방 불키고 베란다 나가서 왔다갔다 하는거
봤다고 자 찍어놨다고.... ( 새벽에 물먹고 휴지 버리지도 못하나??? )
아파트 구조상 옆집이 마주보고 있으면 층간소음이 바로 윗집일 영향이 큰데 옆집이 서로 나란히 있으면 윗집에 옆집일수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너무억울해서 집안에 cctv 설치했습니다 개인 사생활 오픈되는거 감안하면서까지 이제 소음으로 클레임걸면
그시간대에 cctv 녹화분을 드릴테니 연락하라고!!!!!!!!
정말 이런 사람 처음봤습니다...
윗집은 밤 9시부터 새벽1~2시까지 도대체 뭘하는지 쿵쿵쿵 쉬지않고.... 그집도 다큰성인들만 사는데 시끄러울일이 없다니
공동체 생활하는 입주민으로서 참고 지냅니다.... 일상생활 소음은 어느정도 감안하면서 살아야 되는데 저희는 밑에집에서 원하는대로 거실전체 매트도 깔고 혹시나 불켜진 우리집이 소음의 원인으로 또 생각할까봐 9시전부터 조명만 켭니다...
이사가고싶지만 리모델링한 값도 아깝고..정말 대화가 안되는데...층간소음 분쟁위원회등등 관련 기관에 의뢰해봤지만...결국 시원한 답변은 없습니다... 매일 퇴근하고 집가는길이 천근만근이고...낮에 아이와 어머님이 받을 스트레스 생각하면 정말 답답합니다. 실수로 리모컨이라도 떨어뜨리면 천장 바로 쿵!!! 소리가 나길 기다리고 있는 사람처럼.. 왜 저러고 사는지..본인은 아랫집에 피해를 주지 않는지?? 모르는지?? 야간당직하고 퇴근하는 남편이 새벽 4시넘어서 아랫집 아주머니께서 그시간에 분리수거를 하고 계시더라?????? 잠을 안자는 사람인가....
정말 층간소음때문에 사건사고 살인까지 나오는 기사가 따 와닿는 기분입니다....
답답해서 하소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