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친구 남편의 호칭 문제

ㅇㅇ |2021.02.04 15:22
조회 4,434 |추천 6

저는 80년생 회사원, 제 남편 77년생 회사원.
중학교 때부터 알아온 친구가 작년에 결혼을 했는데 친구의 남편이 제게 오빠라고 부르기를 강요해요.
친구 남편은 75년생이구요.

옆에 제 아이도 함께 있는데 나이 마흔 넘어서 오빠라고 부르긴 좀 꺼려져서 ㅇㅇ씨나 선배 (실제로 제가 일하고 있는 업계 선배예요) 정 싫으면 형부라고 부르면 어떻겠냐 했는데 죽어도 오빠라고 부르라네요.
제게 본인을 지칭할 때도 오빠가~ 이래요 참나.

친구 남편이 하도 난리니까 보다 못한 친구도 좋은게 좋은 거라면서 그냥 제가 오빠라고 불러줬으면 하는 눈치예요.
친구 본인도 친구 남편에게 오빠라고 부르구요.

이 나이에 남의 남편에게 오빠오빠 하는게 흔한 일인가요?
일반적인 의견들을 듣고 싶어요.

추천수6
반대수30
베플ㅇㅇ|2021.02.04 15:26
마누라도 오빠, 마누라친구도 오빠. 그러는게 어딨냐고 우리집오빠가 싫어한다고 딱 말하고 선배라고불러요. 오빠같은소리하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