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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속마음

ㅇㅇ |2021.02.05 03:00
조회 4,570 |추천 3
코로나19로 9시 이후 어디 갈 곳도 없을텐데 이런 저런 이유로 요즘 집을 새벽 두시쯤 와서 제가 많이 예민해져있었어요 지금은 둘째를 가지고 있는 상태라 더 예민한 것도 있는 거 같아요
또 늦게 오니 저도 막말하고 싸우다

남편이 저에게
니 주위에 왜 사람이 없는지나 좀 봐라
친구도 없고
닌 진짜 정신병자다 이상하다 한번 더 시불여라 닥쳐라 얼굴을 쳐 때리빌까 이런 말을 막 쏟아내는데
진짜 눈물이 너무 나네요

제가 나이가 들고 육아하다보니 원래 친했던 친구 몇명이라도 멀어지고 서로의 성격차이로 싸우고 하다보니 멀어 진 친구도 있구요 그런데 전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당사자인 저도 그냥 그런데 남편이 저런식으로 말하니까
너무 속상하네요

자기도 욱해서 한 말이라곤 치곤
이때껏 숨겨온 속마음이 나온 것 같네요
추천수3
반대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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