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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이 미나리에 출연한 이유

ㅇㅇ |2021.02.05 10:44
조회 7,004 |추천 17


배우 윤여정이 제27회 미국배우조합상(SAG)에 '미나리'로 여우조연상 후보로 올랐다. '미나리'는 SAG에 영화 앙상블상,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오스카 수상에 청신호를 켰다. 


미국 배우 조합이 주최하는 미국배우조합상은은 영화와 TV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국 내 모든 배우들이 동료 배우들을 대상으로 상을 주는 시상식이다. 수상작 선정에서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와 유사성이 높기 때문에, 골든글로브 및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보다 훨씬 더 높은 확률로 오스카 연기상 수상자와 일치하고 있어 '미리 보는 오스카'로 불린다.



 


영화 '미나리'는 미국으로 건너간 한국인 가족의 이야기로,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자전적 경험을 녹여낸 영화다.


윤여정은 미국 영화제에서만 현재까지 20관왕에 올랐으며, 미국 유력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윤여정을 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 가능성 1위 배우로 지목하기도 했다.








최근 봉준호가 진행한 인터뷰에서 윤여정은 

화제의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다 나의 황당한 착오 때문에 시작한 일이에요"


 

"프로듀서가 말하길 '플랜B'라는 회사래"


 

"'플랜B가 뭐야?' 그랬더니"


 

"브래드 피트가 하는 회사래.

우린 유명한 사람 너무 좋아하잖아 ㅋㅋ"



 

"'돈은 얼마를 준다니' 그랬더니

프로듀서가 영어로 설명을 해줬는데

200million이라고 그래서

200억으로 알아들었어"



 

"'그래 그럼 하자' 그랬는데

그게 아니고 20억 이라는 거야.

20억이면 요즘 한국 영화도 그렇게 안 찍어"



 

는 반농담이고,

대본 받고 반 정도 읽다가

감독 자전적 얘기라는 소리에 OK하셨다고 함




한편 제27회 미국배우조합상은 4월 4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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