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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도 어린이집에서 맘충짓 함.

ㅇㅇ |2021.02.06 01:17
조회 3,031 |추천 0
요즘 전업주부 어린이집 보내는 인식 어쩌고 저쩌고 말 많던데 내 친구도 별수없는 전업 맘충이었음.



친구가 오전에 다래끼 때문에 안과하고 발가락에 습진이 심해서 피부과 두군데를 예약함.
근데 하필 그날 아침에 36개월 딸래미가 열이 38도였음.

친구가 고민고민하다가
일단 해열제 먹이고
본인이 병원을 꼭 다녀와야한다고
병원에 다녀올 때까지만
부탁드린다 어린이집에 이야기하고 아이를 맡겨버림.
그리고 본인 병원 볼 거 다보고 아이 11시에 찾음.



그리고나서야 아이 병원 데리고 감.
병원에서는 알러지반응에 의한 기관지염이라고 했다고함.

열이 나도 아이가 워낙 잘놀고 잘먹어서
병원에서는 열만 내리면
크게 신경 안써도 된다 했다는데

아니 애가 그정도면 본인 병원이 중요한게 아니라
애부터 병원에 데리고 가야하는거 아님?
애가 38돈데 어떻게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음?

그리고 친정엄마 일 마치고 친정엄마 오라고해서
아이 보라고 하고 한의원 갔다고함.
친구가 허리디스크가 있음.


일요일과 빨간 날이 겹쳐 있어서
그렇게하질 않으면 자기는 병원에 갈수가 없어서
휴일날 너무 고생하니
그렇게 했다는데 엄마라면서 그것도 못참음?
출산의 고통도 참아놓고?


여튼 내친구지만
전업주부들 자기 편한 것만 찾고 답 없는 것 같음.
나중에 아이랑 애착형성 안되어도 할 말 없을 듯.



하여간 전업주부들 문제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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