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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때도 없이 들이닥치는 장모

또박이 |2021.02.06 16:24
조회 240 |추천 0

결혼한지 10년차부부입니다. 아내가 몸이 안좋아서 자궁수술한 이유로 아이는 못가집니다.
저도 아이 간절히 바랐지만 아내 생각해서 포기하고삽니다. 근데..
같은도시 산다고 허구한날 들이닥치는 장모. 애도 포기하고 사는 우리부부집에 맨날 5살짜리 처조카랑 와서 염장지르고 가는 거 어떻게 생각하나요?
저도 처음엔 아이들은 다 예뻐했고 나도 언젠가 아빠가 되겠지. 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노는 애들도 귀엽고 그랬습니다.
근데 이제 그런 희망도 없이 살고있는데, 툭하면 집에 들이닥쳐서는 혼을 빼놓고 가는 조카 보니 좀 기분이 안좋아집니다. 집에 오는 사람 오지말라 할수도 없고.. 피한다고 피하긴 하는데, 불시에 전화와선 십분후에 집에 도착한다고 통보하니.. 아내는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데 전 좀 심사가 뒤틀리네요.
제가 못된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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