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상황 배부른걸까요 30대 직딩녀 푸념
엥
|2021.02.07 00:29
조회 25,652 |추천 28
30대 직딩녀 미혼 경력 8~9년
연봉 영끌 5500
집회사 30분
재택근무중
......
업무강도 심각. 화장실도 진짜 급할때만 최대 2~3번감
퇴근할땐 매일 영혼털림
정부 정책으로 주 52시간은 지켜야하고
일은 못끝나니 몰래 일함. 안하면 다음날 죽으니까..
근데 나름 한다해도 끝이안보임.
실적 압박 부서장 스트레스
...
코로나때매 취업난 힘든거 압니다..정말 잘 압니다..
그래서 배부른 소리인것 같아 아무한테도 말 못합니다..
근데 정말 너무힘드네요....
- 베플ㅁㅁ|2021.02.0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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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백수... 편한직장 찾아서 5년전 연봉 4천에서 2천 중반받는곳으로 옮겼으나 편해도 연봉이 적으니까 나름 또 스트레스가 있어요. 지금 코로나라 정말 상황이 좋지않아요. 구직사이트 보시면서 조금만 더 버티시길 바라요...
- 베플root|2021.02.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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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00 내리더라도 좀 여유있는 곳으로 이직하는거 추천ㅜㅜ 저도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일해봤는데 방광염 걸린채로도 병원 못가고 일하다가 염증이 골반뼈까지 번져서 한달 넘게 입원했어요... 뼈에도 염증 옮는거 처음 알았어요ㅋㅋㅋㅋ
- 베플ㅇㅇ|2021.02.08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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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인생이 통장잔고로 사는게 아니라 과정이 행복해야 한다고 여겨서.. 하고싶은 봉사하고 보람느끼고 님 연봉 반정도로 먹고살고만 해요. 인생이 뭘까 후회는 없을까 고민해 보시고, 내가 이렇게 벌어서 암걸려서 병원비로 나가진 않을까 걱정하진 않을 정도로 건강관리 하며 일 하세요. 전 이직 추천드려요..경력도 기시고.. 저도 화장실 못가는 직장 있어봐서.. 하아. 인간이 기본은 하면서 살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