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지 아내만 좋아하는 리바이님5.5

딸바보 병장님 보고싶다... 딸하고 아내 한정으로 무장해제 되는 병장님.

리바이 아내가 딸 임신한 거 되게 늦게 알았을 듯. 벽외조사 갔다온 리바이 보고서 쌓이고 업무 밀리고 해서 며칠 동안 집 못들어가고... 한 일주일 있다가 아내 자고 있는 새벽에 문 끼익 열고 살금살금 들어오는 병장님. 그렇게 새벽에 들어오고 아침 일찍 나가니 말할 타이밍을 놓친거지. 리바이 일 어느 정도 처리해놓고 낮에 집에 돌아왔는데 계속 쿨쿨 잠만 자는 아내 보고 어디 아픈가 걱정하면 좋겠다. 그러다 아내가 깨서 말하는거지 임신했다고...

리바이 임신 사실 듣고 귀를 의심하다가 아내 꼭 안아줄 듯. 일 때문에 못 알아챈 자신도 원망하겠지만 너무 고맙다고 해주는 병장님..

딸은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태어나는데.. 달 수도 못채우고 나와서 몸도 약하고 잔병치레도 많았을 듯. 리바이 그 때마다 밤 새서 애 봐주고 출근해서 하루 수면 시간이 2시간 밖에 안됐을 것..

리바이는 딸래미 성장 과정 모든 것을 기록해야 직성이 풀렸겠지. 오늘 뭐 입었고 뭐 먹었고 얼마나 잤고.. 그런거 다 적어서 육아일지 만드는 병장님. 그러다 딸이 처음으로 아빠! 부르는 날에는 조용히 눈가 가리고 눈물 훔쳐야 됨..

하루는 드림주가 너무 아파서 도저히 애를 돌볼 상황이 안됐을 것.. 리바이 하는 수 없이 딸래미 데리고 병단 출근하는데 리바이 웃는 모습 처음 본 병사들 다 식겁하겠지.. 본인 집무실에 딸램 눕혀놓고 일하다가 잠시 자리 비워야 되는 상황이 옴. 리바이반한테 애 잘 보고 있어라. 하고 나가는 병장님. 리바이반 딸래미 보면서 생각할 듯 어떻게 저런 사람한테서 이런 말랑말랑한 애가 나왔나...

그러다 딸래미 잠 깨고 아빠 없는 거 알면 바로 눈물 펑펑 흘릴 듯.. 리바이반 당황하면서 어떡해 어떡해 이러는데 리바이 애 하나 제대로 못 보냐면서 엄청 뭐라 함. 근데 그러면서도 내심 좋아서 입꼬리 씰룩씰룩하는 병장님...

++ 리바이 항상 한 손으로 애 안고 다니는데 딸래미 버릇이 리바이 목 꼭 끌어안는 거임. 그날도 어김없이 리바이는 딸래미 안고 딸은 아빠 목 꼭 끌어안고 가겠지. 자기 목 끌어안으면서 잠든 딸 보면서 지 엄마랑 똑같네... 하고 피식 웃는 병장님.

마지막건 유명한 밈 가져왔어!!

아빠 목 끌어안는 딸래미..



++) 사진은 댓글에서 어떤 판녀가 줬어 ㅅㄹㅎ

추천수26
반대수0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