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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님 실제로 본 썰..........

오징어 |2021.02.08 01:41
조회 854 |추천 4
유명해져서 예능 나가서 썰 좀 풀어보려고 했으나..
이번 생에는 도저히 틀린 것 같으니
여기서 풀어보도록 하겠음.

때는 바야흐로 3년 전, 압구정에 미용실 앞
발렛 비 3000원이라길래 그냥 주차선에 내가 주차하면 되는데..라는 잡다한 생각을 하며 계산 하고 있었는데
외제차가 앞에 멈추더니 조수석에서 정우성님이 내리 시는데 그 시점부터 내 인생의 시간이 점점 슬로우 비디오 처럼 느려지기 시작했음.
난 여성을 좋아하는 남성인데..

아무튼 내리셔서 날 쳐다보시며
특유의 걸음걸이 어슬렁 어슬렁 (특유의 옆으로 기우는 걸음걸이) 오시는데 한 5초 정도 되나? 숨을 안 쉬었던 것 같음
숨멎 상태로 있다가 지나가고 숨이 쉬어짐
조수석에서 내리시면서 얼음! 을 외치고
지나가면서 땡! 한게 분명함.

애니웨이, 정신을 차리고 미용실을 올라가려는데
엘레베이터 앞에 서계시는것 아니겠음 ?
그 아우라가 나한테 외치는 것 같았음.
너(허) 타지마(하) . 지금 생각해보면 나의 뇌에서 한 것 같음.
그래서 계단으로 올라감.
지금 당장 내 눈으로 본 것을 입으로 안 뱉으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에 나오는 그 신하처럼 속 병 날게 분명해서 자리 앉자마자 신나서 방금 정우성님 봤다고
신나게 떠들면서 거울을 보는데
진짜 뻥 하나 안치고 웬 오징어 한 마리가 신나서 나불나불
거리는 중이 더라고 .. 그냥 .. 그랬다고..

한마디로 ‘숨이 안 쉬어지고 눈을 뗄 수가 없다’ 라는 표현을
나는 경험했음.. 남자에게..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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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래방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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