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상관없이 최대한 객관적이게 써보려고 A B로 표현하겠습니다.
지금 A 랑 B 랑은 사귀는 중이고 3년좀 넘게 연애중임
연애 초반에 비해 서로 주는 선물들이 점점 금액대가 낮아지는 감이 있긴하지만 어쨋든 서로 생일 을 챙겨줌.
여짓 생일 선물을챙겨준 물건들은 이러함
A가 B에게 준 선물 : 1년 서류가방(15만원), 2년 콘서트 티켓(두자리석 28만원), 3년 갤럭시 워치(38만원)
B가 A에게 준 선물 : 1년 그래픽카드(1060, 당시 23만원), 2년 블랙박스(17만원)
년 초가 생일인 A는 B에게 이사시기랑 맞물리고 이사 갈 집에 티비가 필요하니 중소기업 티비를 사달라 함.
B 알겠다 함
A생일날 B는 함께 홈+매장을 가서 TV를 고름
그러나 B가 사주고자 하는 티비와 A가 사고자 하는 티비에 대한 의견이 안맞음
I브랜드 티비가 할인상품이였고 45인치와 50인치가 있었음. 가격은 5만원 차이(둘다 30만원 내).
B : 너의 집은 좁기 때문에 중소기업 가전을 사게된다면 큰 티비가 오히려 눈이 안좋아 질것이다.
그리고 큰 티비를 사지 말고 45인치로 만족해라.
A : 난 내 집에 50인치도 맞다 생각한다. 그리고 내 생일이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티비로 사달라.
B : 삼성 엘지 전자가 아니고서 중소기업 티비는 화면을 늘릴수록 픽셀이 깨진다. 그렇기때문에 굳이 큰 걸 살 필요가없다.
A : 그렇다 하더라도 나는 50인치를 원한다. 침대가 높이가 낮아서 티비도 조금더 크길 원한다.
B : 형편에 맞게 사라. 왜 너는 항상 좋은걸 사려고 하느냐.
A : 두개의 가격차이가 5만원 밖에 안나지 않는다 그리고 45인치에 비해 50인치가 그렇게 화면이 깨져 보이지않는다.
B : 니 마음대로 하라 괜히 욕심내서 큰거 사서 눈 나뻐지고 후회하지말고 니 집 크기에 맞게 45인치 사라.
A : 일단 그럴거면 차라리 선물을 사지 말고 한바퀴 돌면서 생각해보자.
하고 일단락 지고 매장 한바퀴 돌면서 생각하고 온사이 50인치 티비가 다 나간걸 확인
A : 그냥 됐다 니 원하는대로 이제 난 선택이 없게 됐으니 45인치 티비로 사라.
B : 잘 생각했다 어차피 이 가격에 이 티비정도면 너 형편에 맞는거다.
이렇게 서로 빈정상하게 마무리가 됐고
그 이후 계속 A와 B는 티비 얘기가 나오면 싸우는 중인데 서로 이부분에 대해서 상대를 이해 못하는 중입니다.
누가 더 잘못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