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설명하면 온유리(표예진)는부사장의 혼외자고, 회사에서는 부사장의 불륜녀라고 소문남.
박성준(이상윤)이 부사장의 지시로 온유리를 하나 둘 챙겨주다가 둘이 불륜관계가 됨
죽으면 정말 모든게 다 끝날까요
과거도 슬픔도 괴로움도 다사라질까요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제 존재자체가 모두에게 상처에요
이럴거면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편이 나았을텐데...
유리씨 잘못 아니에요
그렇게 태어난거 유리씨 잘못 아니에요
고마워요
그거 알아요?
성준씨는 나랑있을때 항상 슬퍼보이는거
시간지나면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갈수록 그 슬픔이 더해지는거같아
난 성준씨한테 그런사람인거죠?
슬픈걸 상기시키는 사람
나차장님이랑 헤어진걸 기억나게 하는 사람
유리야
같이 있으면 외롭지 않을줄 알았는데
오히려 옆에있는 지금이 더 외로워요
그래서 나 성준씨랑 헤어지려고요
스캔들도 그렇고 이렇게 손가락질 당하면서 더는 못만나겠어요
회사에서 이제 겨우 자리잡았는데
성준씨 때문에 모든걸 망치기 싫어요
우리 헤어져요
내가 버리는거에요
미안해
내가 차는거라니까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두 사람 사이가 엄청 애절한 관계인 줄 알겠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