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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코와 마레인 드림주 끝

밑에 이어쓰기 있어..!
전 편 보고 와주면 이해하기 쉬울고양!!
내용이 원래랑 달라..!

나는 라이너에게 다가가 물었다.

“저기 혹시 포르코는 어디있어..?”

라이너는 말을 하지 못하고 내 눈을 피했다.

“어디있냐니까??”

나는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

‘설마..설마... 아닐거야... 아니야...’

“라이너!!! 말좀 해봐!!!!”

지나가는 피크를 잡아 물었다.

“피크 포르코는? 어?? 포르코는 어디있냐고!!”

피크도 라이너처럼 눈을 피할뿐이었다.

뒤에서 돌아온 병사들이 하는 이야기가 들렸다.

“턱거인을 잃어서 다음 전쟁은 어떨지 모르겠어”

‘턱거인을 잃었다니... 포르코가 죽은건가..?’
난 믿을 수 없었다.

“포르코가 죽은거야...?? 응..? 말 좀 해봐... 제발....!!!”

난 눈물을 흘리며 미친사람처럼 라이너와 피크에게 물었다.
라이너가 드디어 입을 뗐다.

“응... 포르코는 마지막까지 용감했어... 미안해..”

정말로 포르코가 죽은것이였다.
이 말을 들은 포르코의 부모님께서도 우시는 듯 했다.
라이너는 미안하다는 말만 계속 했다.

“미안해.. 내가... 내가 잘못해서... 나 때문에...”

난 그 누구의 말도 듣고싶지 않았다.
더 이상 살고싶지 않았다.
포르코가 없는 세상은 살아있을 필요가 없었다.
난 주저앉아 펑펑 울었다.
피크가 날 부축해주어 내가 지내는 포르코의 집으로 데려다 주었다.

난 몇주간 자지도 먹지도않고 계속 울었다.
포르코 어머니께서 뭐라도 먹으라 하셨지만 난 먹을 수 없었다.
몇주간 울기만 하다 난 죽어서라도 포르코를 볼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고싶었다.

나는 더이상 살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다.
죽기 전 나는 포르코와 처음으로 만난 그 바다에 가고싶었다.
하지만 에르디아인은 마레로 갈 수 없었다.
어차피 죽을 목숨 밖에 나가 마레병에게 걸려 죽든 그냥 죽든 상관없으니 바다를 보고싶었다.

내가 들어온 것처럼 새벽에 몰래 밖으로 나가 해가 뜰 때까지 바다 앞에 앉아있었다.
에르디아 완장을 빼는것도 깜빡하고 앉아있다 마레병에게 걸려 끌려가기 직전까지 되었다.
나는 그냥 바다에 들어가 죽겠다 생각하고 마레병을 피해 바다에 뛰어 들어갔다.

물이 턱까지 차오르니 포르코와 처음 만났을 때가 생각났다.
난 눈물을 흘리며 천천히 앞으로 걸어들어가며 포르코 생각을 했다.
숨이 차며 죽기 직전이 되어서도 포르코 생각 뿐이었다.

‘포르코... 내가 그곳으로 갈게... 기다려...”

그렇게 점점 머리가 멍해졌다.


다시 눈을 떴을때 내 눈앞에는 포르코가 서있었다.
포르코는 울고 있었다.

“너 왜이렇게 빨리온거야.. 무슨일이있었길래..”

“여기가 저승이야...?”

“너 왜 빨리 왔냐고! 너 설마...”

“너 보고싶어서 왔지... 보고 싶었어 포르코...”

포르코는 날 안아주었다.
우는 포르코를 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포르코는 울음이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사랑해... 나도 너무 보고싶었어”



그냥 대충 쓴거야...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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