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만난지는 아직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한 두달가량 됬나요 이제
두달가량 사귀면서 의견도 안맞고 생각도 많이 틀려서 티격태격 다투고
헤어지기도 몇번 헤어졌다 붙었다 했습니다.
어제도 전화하다가 좀 ㅋㅋ안좋은 내용의 대화를 하다가
여자친구께서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니가 나 좋아한다고 느끼다가도 헷갈리게 할때가 있다'
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예 뭐.. 사귄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이런저런 애기 오가는게 웃기다고 다들 웃기다고..
생각하실수있지만
아직은 모르는거라 말씀하실수있지만
저 제여자친구 정말 좋아합니다. 요즘 사랑한다는말이 너무나도 가볍고 장난식으로 변해서. 쉽게 사랑한다는 말은 못하겠지만 저 정말 제 여자친구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제가 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제 여자친구에게 표현하고.
제가 할수있는한 최대한 잘해주고 있었습니다.
근데 제 최선의 결과가 이정도라는게..
아니 제 최선이 고작 이것뿐이라는게 너무 마음아프고 속상하고 그냥 답답합니다
저한테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뭘어떡해야할지를 모르겠고.
어떡해 해야 제가 잘하는건지 고민고민하고 고민해봐도 잘모르겠습니다.
마음만으로 모든일이 풀리나요..
생각만으로 모든일이 풀리나요..
제가 어떡해야 행동을 해야할지
어떡해서 표현해야할지 요즘 뭐가 옳은건지 너무 어렵습니다...
제가 너무 쉽게 생각을 한걸까요.
그냥 제 지금 솔직한마음은 그렇거든요.
너무나도 좋거든요.
저희가 장거리 연애다보니까 더 티격태격 대고 힘들고 그런점이있는거겠지요.
그래서 제가 낮에도 일하고 밤에도 편의점에서 일하면서
사장님께 사정사정해서 매일 주급받아서 매주 여자친구 특별한 약속없으면 만나러 가고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역시 좀 힘든걸까요..
장거리 연애다보니까 아프다할때 같이있어주지못하고 힘들다할때 같이 있어주지 못하고.
그런말있잖아요 애인이 있어도 더 외로움을 느낀다는 말.
못난 남자친구때매 더 외롭고 힘든 마음을 가지는건 아닌지..
오늘도 아프다고 문자가 왔는데..걱정되서 전화를 했는데 ..
남들 다 해줄수있는 말밖에는 해줄수있는 말이 없더랍니다.
약이 어쨋니 병원을 가라니..
소설속 멋진 남자처럼. 영화속 멋진 남자처럼
'기다려 약사들고 지금 갈께'
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그런여건이 안되니까...
저때매 힘들지는 않을까..
너무 마음이 갑갑하네요. 왠지 억울한마음까지 들어서 눈물이 쏟아질것만 같네요
눈물을 흘리면 왠지 이별할거 같아 억지로 눈물을 참게 되네요.
휴 남자답지 못하게 혼자 잡생각만 많고.
여자친구에게는 자기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도 못하고.
저도 참 남부럽지 않은 자랑스러운 남자친구가 되고 싶은데
너무 어렵네요ㅜ_ㅜ..
아휴 그냥 하도 마음이 갑갑해서 톡 즐겨보다가
한번 하소연해보고싶다는 생각이 이렇게 글을 적게 됬는데 제가 뭐라적거도 뭐라는질 모르겠네요;
읽으시는분이 있으실런지나 모르겠지만 난잡한글 읽게 해드려서 ;; 죄송합니다 -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