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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와 인도 높낮이 턱

Ariel |2008.11.27 14:12
조회 180 |추천 0

어디다 물어봐야 될지 몰라서 여기다 글 올립니다.

요즘 보도블럭을 새로 뒤집고 다시 까는 곳이 많은데요.

저희 집 앞도 며칠전 보도블럭을 새로 깔더군요..

작업중이라 모래판이 되어서 걸어다니기도 좀 불편하지만 며칠만 참으면 되겠지 했는데

공사 끝나고 보니 인도에서 횡단보도로 내려가는 턱이 생겼어요..
공사 전에는 인도에서 횡단보도로 연결되는 부분은 높이를 맞춰서 턱이 없었는데..

공사 끝나고 나니 떡하니 높아져 버려서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하면서 유모차 끌고 횡단보도 건널 때 여간 불편한게 아니예요..

이걸 어디다 얘기해야 시정될 수 있을까요..
공사를 하려면 전보다 더 좋아져야지 왜 더 불편하게 만들어놨는지..
그리고는 횡단보도에서 한 3미터 쯤 떨어진 차도와 보도블럭 연결되는 곳에 턱을 없애고 거기 물빠지는 그물망같은 배수구를 만들어 놨더군요.

그 쪽 새로 생긴 턱을 없앤 쪽으로 유모차를 끌고가려고 하면 버스나 다른 차들이 가로막고 있어서 지나 갈 수도 없고 행여 그 쪽에 차들이 없어서 건너가려고 하면 그 배수구에 유모차 바퀴가 빠져서 고생합니다.

오늘 아침엔 비까지 와서 우산쓰고 유모차 끌며 배수구에 빠진 바퀴 빼서 애를 데려다 주느라 정말 정신없고 속으로 욕만 나오더군요.

 

횡단보도에 인접한 도로에 높게 턱을 만든 이유가

달리는 차들이 혹시라도 횡단보도 앞에 서 있는 사람한테 돌진할까봐 그걸 막으려고 턱을 높게 만든건지..

그런 이유가 아니라면 도대체 왜 갑자기 횡단보도에 높게 턱을 만들어 놔서 자전거나 유모차 휠체어 등등이 보도블럭으로 올라가는 걸 어럽게 만들어 놨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횡단보도 한쪽 공사가 끝나고 반대쪽 보도블럭 공사가 아직 덜 끝났길래 공사하시는 분한테 왜 이렇게 턱을 높게 만드시냐고 전에는 이쪽으로 턱이 없어서 유모차가 지나가기 쉬웠는데 지금은 너무 불편하다고 얘기했더니 요즘은 다 이렇게 공사한다는 성의없는 대답만 들었습니다.

 

그래서 차타고 지나가면서 다른 횡단보도는 어떻게 되어 있나 살펴봤더니 다 횡단보도 쪽은 턱을 낮게하거나 없앴던데 왜 유독 저희 집 앞만 공사하면서 턱을 높게 만들어놨는지..

이거 구청 어디에 신고하면 시정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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