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살짜리 사촌동생을 둔 중딩이에요
오늘 사촌동생이 저희집에 놀러왔어요
제가 길냥이,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랑 물 사서 보내려고 돈세고있는데
누나 뭐해? 라고 물어보길래
응~주인 잃어버린 야옹이 멍멍이 도와주려고~
(버려졌다고 하면 충격먹을까봐ㅠㅠ)
그니까 뭔가 잠깐 생각을 하더니 할아버지한테 가서
할아버지! 바둑내기해여! 이러는는거있죠ㅋㅋ
할아버지는 당연히 져주셨고
걔는 5천원을 따서 갖고오더라고요
누나! 이걸로 야옹이 멍멍이 도와줘!
OO이(자기이름)가 도와줬다고 꼭 말해야해!
이래요ㅋㅋㅋㅋ큐ㅠㅠㅠ졸귀탱
세상사람들한테 우리 사촌동생 이렇게 귀엽고 착해요 자랑하고싶어서 글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