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예랑이 둘다 키작고 많이 못생겼는데요....
ㅇㅇ
|2021.02.18 00:45
조회 299,959 |추천 732
제가 올 초여름에 결혼을 하는데요.
사실 저도 그렇고 신랑될사람도 외모가 형편이 없담니다. 키두 무지 작구...
특히 우리 둘다 나이가 많아요 그래서 웨딩촬영이 굉장히 고민이 되는데요.
막상 찍어놔도 세트랑 옷만 예쁘고 인물이 나이들고 볼품없어서 우스워보이지않을까....걱정이돼요
그게 싫어서 아예 촬영을 안해버리면 그것도 그것대로 나중에 후회할까요?
혹시 저같은 고민 비슷하게라도 하신분 계실까요 ㅜㅜ....
- 베플ㅇㅇ|2021.02.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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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세요. 쓰니에겐 제일 젊고 이쁜날이예요. 혹시 아이 계획이 있다면 아이들이 커서 부모 결혼사진보며 좋아해요. 아이들 눈엔 엄마가 제일 예뻤던 날이지요. 수줍게 말고 자신감있게 당당하게 찍어요. 사람은 당당함과 자신감도 표정으로 나오고 예쁘지 않을지 몰라도 멋있게는 나올꺼예요.
- 베플ㅇㅇ|2021.02.1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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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를 떠나서 나이를 먹다보니 예쁘건 못생겼건 그냥 내 젊었던 시절이 보고싶을때가 있더라구요. 큰 액자로 만들어 거는건 안해도 촬영정도는 해서 앨범화해놓는건 괜찮아요. 안본다 볼일없다 하는데 그래도 어쩌다 한번 펼쳐보게되면 나 옛날에 이랬구나 해서 재밌더라구요. 애들도 엄마아빠 옛날사진이라고 재밌어해요~
- 베플남자Oㅇ|2021.02.1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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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래도 사진을 찍어 놔두면 세월이 흘러 나중에 보면 그나름 이뻐보임... 그게 추억이지...
- 베플ㅇㅇ|2021.02.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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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찍으면 좋긴 하겠지만 웨딩촬영이라는게 이사람이랑 내가 결혼을 기념하려 찍는거지 남들보기 이쁘라고 찍는건 아니에요ㅎ 입어보고싶은 드레스 양껏 입으면서 행복하게 찍음되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