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bgm-라캄파넬라(마땅한게 생각안나넹)
한참을 달리다 보니 저 멀리서 거인이 나타나는게 보임.너와 분대원들은 침착하게 거인을 죽였음.그렇게 4마리 정도의 거인을 죽이고, 분대원 중 하나가 다치는 바람에 잠시 쉬어가기로 함.
잠시 말에서 내리고 응급처치를 하려는데 붕대와 약이 부족했음.마침 리바이의 반이 근처에 있으니 너는 붕대와 약들을 좀 빌려오려고 분대원 하나와 리바이 반을 향해 출발함. 공교롭게도 너에게 유서의 존재를 알려준 그 분대원이었음, 숲을 가로질러 달리던 중에 병사가 나에게 물어볼 것이 있다며 말을 꺼냄.
"누구에게 유서를 남기셨어요?"
"나? 그냥 동료들에게, 리바이,한지, 엘빈 같은"
그 말을 듣곤 병사가 눈을 빛내며 물어봄.
"분대장님, 병사장님과 무슨 사이세요?"
"나와 리바이?, 뭐 그냥 동료지"
"에이....리바이 병사장님 눈빛이 완전 연인을 보는 눈빛이던데요?"
너는 내심 악보 사이에 끼워놓은 쪽지 내용이 떠올라서 흠칫함.
"또또, 아니야, 그냥 동료야"
"네, 분대장님이 그러시다면 그런거겠죠"
리바이가 나를 좋아하나?
라는 생각인 순간 들기도 했지만 평소 무심하던 리바이의 태도가 떠올라 금세 생각을 접었음
'오랜시간 둘이 있었으니 착각한 걸꺼야''리바이를 만나면 아무렇지 않게 대해야지'
갑자기 앞에 가던 병사가 소리를 지름
"분대장님! 거인들이..."
5마리가 넘는 거인이 나와 병사를 향해 달려오고 있었음.설상가상 분대원은 여분의 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였음
서둘러 전투태세를 갖춘 너는 분대원에게 이렇게 소리침.
"조금만 더 가면 리바이가 있을거야, 빨리 불러와!"
"하지만..."
"어서!! 내가 최대한 버티고 있을게"
입체기동을 타고 사라지는 분대원을 보며 너는 거인을 하나하나 처리함.처음 3마리는 손쉽게 처리 할 수 있었지만 한마리가 말썽이었음.손을 마구 휘두르며 달려오는 거인은 너에게도 역부족이었음.예전에 다친 다리까지 아파오면서 정말 죽는구나 싶었음. 저 멀리서 먼지가 이는 것을 보고 '이제 리바이가 오는구나, 조금만 버티자'라고 생각함.남은 한마리를 겨우 처리하고 입체기동으로 먼지가 이는 쪽으로 다가감,
'거인이 분명 5마리였는데?'
생각한 그 순간, 거인이 휘두른 손에 맞은 너는 그대로 나무에 부딪힘.눈앞이 깜깜해지고 의식이 흐려지기 시작했음.
죽일까 말까읽어줘서 고마워!!(댓글은 관종을 춤추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