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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태움... 죽고싶습니다

지킬앤하이드 |2021.02.21 20:17
조회 18,134 |추천 87


가슴에 못밖히고 자존감 내리는 선배의 말...
환청 환각 있는 정신병 환자, 친한 과장님과의 루머
, 이간질...

일로 사람 미치게 만들어 버리고 빈정상하게 만드는 이 곳... 너무 싫다
직장내괴롭힘 관련 증거자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단따돌림으로 사람 하나 바보 만든다
억울하고 분해 그만 두지도 못했다
그렇지만 이 직장을 그만두지 않을수록 더 괴로워졌다

뻔히 다들 알고 있음에도 방관해왔다

가스라이팅....
난 정말 피폐해져갔다
가슴에선 분노가 차오르기 시작했고 진짜 미치지 않고 버틸 수 없었다
잠이 안와 술을 먹기 시작했고 돈을 물쓰듯 쓰고다녔다

내행동하나하나 꼬투리를 잡고 이슈화 해서 크게 만드는 이 직장을 난 마음의 상처만을 남기고 2년간 괴롭힘 끝에 떠나야하나

정의없는 힘은 폭력이고 힘없는 정의는 무능이다

추천수87
반대수3
베플힘내요|2021.02.22 05:30
현재는 휴직중인 간호사 입니다. 안쓰러운 마음에 답글 남겨요. 생명과 직결된 일이기에 일머리가 부족한 신규간호사 시절에는 저 역시 많이 혼나기도 하며 일을 배웠습니다. 이건 아마 병원 일을 시작한 모든 간호사들에게 해당되는 일 이겠지요. 그치만 일과 관련된 일로 듣는 충고가 아니라면 글쓴이분 말대로 태움이 맞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병동에 한두명은 꼭 심성이 못된 사람들이 있죠. 물론 좋은 간호사들이 훨씬 더 많지만요.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그렇게 고통스러운 마음을 가지며 그 곳에서 일 할 필요는 없다는 거에요. 요즘은 고개만 돌리면 넘쳐나는 게 병원이고 간호사를 필요로 하는 곳은 생각보다 더 많습니다. 우리는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보냅니다.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면서까지 그 곳에 있지 말아요. 나쁜 생각 말고 하루빨리 행복을 찾길 바라요.
베플00|2021.02.22 12:01
그만둬요 병원이 거기하난가 동료가 그만두면 자기들이 힘들텐데 왜그리 어리섞을까 좋게 그만두시고 신설로 개업하는게 찾아봐요 서로 신입이라 덜하죠 나도 동료한테 배우기 힘들어 오픈한데 가서 처음부터 배우니 편하더라구요 지방가던가 경력쌓일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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