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들은 절대 안된다는 남편

쓰니 |2021.02.22 13:38
조회 38,692 |추천 13

안녕하세요

19년도에 결혼한 집입니다

이제 둘다 30대가 되어 출산을 계획하여야 하는데

문제는..남편은 아들 결사반대입니다(자기가 어떻게 정한다고 그걸..)

이유는, 남편 집은 올 all 형제 집안입니다

외가 일가 친적 모두 이상하게 저집은 유전자가 다 남자 형제밖에 없어요

사촌에 친척에 하면...형제인집이...6집?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아들은 진절 머리 난다며

정말 극구 반대해보겠다고 최근에는 유투브에서 딸 낳는 방법만 검색해보고 있어요

산성 알칼리성,,음식,,초저녁에 별을 봐야한다 등등

저야 성별이 상관없지만 유독 남자들이 아들 반대하는 집이 많더라구요 알아보니까

남편은..거의 결사반대 급입니다 마치 아들이라도 떡 하니 생겨버리면 인생 절망할 수준으로 보여요 본인도 그리 말하구요

본인 집안 유전자도 올 형제니까 더 무서워하는 것 같고..

다른 분들은..에이 그래도 아들이건 딸이건 낳아보면 다 좋아할 거라고 하지만

여지껏 보아온 남편 성격상 정말 아들이면 뒤도 안돌아 볼 성격 입니다( 더 심한 집도 있더라구요 ㅋㅋ) 매사에 맺고 끉어버리는게 예술적인..

회사에서도 사실..딸, 아들 둘다 있는 직원들 보면 아들 사진은 거의 없고 카톡 프사까지 딸 도배 -_-;; 괜시리 임신전에 불안하네요

 

 

추천수13
반대수82
베플ㅇㅅㅇ|2021.02.23 14:51
저런 모지리랑 애를 낳고 싶어한다는게 문제지ㅠ지금 쓴이는 남편이 귀여운투정 부리는걸로만 생각 하는것같음.그수준이아님.실제로 아들 딸 낳게되면 그순간부터 어마어마한 차별이 시작될거임.먹는것도 입는것도 선물도 말투와 행동들도 지나가는 애한테도 못할짓은 아들한테 할테니 이혼소리 나올거고 운좋게 딸낳아도 훈육 한번 제대로 못할거며 오히려 훈육하는 엄마와 잘못을 저지른 딸 사이를 이간질 시켜놓아서 세상착한아빠 흉내에 흠뻑빠져서 개망나니로 키울테니 이혼소리 나올거고 아들만 낳았을경우는 말안해도 알죠?아들 핑계로 기저귀한번 분유한번 안챙겨줄겁니다.그래놓고 둘째는 딸일수도 있으니 하나만 더 낳자고 염병첨병 떨겠죠.제가 과대망상 하는것같죠?제가 말한 세가지 다 실제로 있었던 일이에요.남자여자 따질거면 성별 고를수있는 동물이나 키워요.그쪽 집에서 태어날 자식은 딸이든 아들이든 불쌍하니깐요.
베플ㅇㅇ|2021.02.23 01:20
아기 성별은 정자에서 결정되는거 아닌가요?
베플ㅇㅇ|2021.02.23 13:05
참 이런부모 볼때마다 애는 무슨 죄야 싶음. 스스로 선택가능한게 아닌데 절대 안되는게 어딨음.. 뭐 아들이면 낙태라도 하게..? 태어나기도 전부터 욕심이 넘쳐나는데 자식교육은 잘도 시키겠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