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피해자의 논리는 알겠어. 이해해
1.폭행은 범죄다, (공인은 도덕성이 중요한데 학폭가해자가 나오는거 불편하다)
2.피해자는 평생 고통받는다.
3.가해자도 평생 고통받고 살아야한다.
난 이거 다 동의해.
근데 전제가 있지.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평생 비난 받고 살아 마땅한거지
제3자에게 비난 받을 이유는 없는거야.
그 사람이 널 때리는게 사회적인 문제냐? 널 때렸지. 대한민국 사람들을 다 패고 다녔냐고
피해자는 가해자를 비난할 자격 있고, 처벌받게 할 자격도 있어
근데 개인사를 제3자들에게 비난을 목적으로 퍼뜨리는건 이건 완전히 다른 문제야.
니 쳐맞은건 알겠는데 이건 범죄라고;;
더군다나 폭행사건을 공익을 목적으로 한다고 볼수도 없지.
그리고 우선 폭로 한 애들한테 궁금한게
학교 다닐 때 맞았으면 학교에 알리거나, 경찰에 신고 하려는 조치는 취해봤냐?
니들이 해결 할 수 있는 선에서 노력은 해봤어?
누가 신고 못하게 했냐? 그런 사람 아무도 없잖아.
그리고 신고 다하고, 징계 다 내렸으면 이렇게까지 할 이유는 사라진거아니야?
어쨌든 그 나이때, 그 상황에 치를수 있는 죄 값 치른거잖아.
그게 솜방이던 어쩌건 간에 대한민국은 법치주의야.
죄를 지었으면 가해자는 반성하는 마음으로 처벌을 받는게 마땅한거고,
근데 이때까지 잘 쳐먹고 잘 싸고 잘 살아와놓고,
세월 지나서 니보다 유명하고 잘나가고 잘먹고 잘사는 가해자한테 배아파서 그러는거
솔직히 스스로한테 양심 조카 찔리다 못해 좀 역겹지 않냐?
폭행은 사회적으로 피해주는게 아닌 개인에게 일어나는 범죄인데,
단지 TV에 나오거나, 유명하니까 도덕적으로도 완벽해야한다는 이유로,
학폭이 마치 조두순 같은 중범죄자 마냥 사회적으로 평생 비난 받을 만한 행동을 한 사람처럼
취급한다는게 더 큰 문제야.
어떤 사람은 피해자는 사회적으로 구원받지 못했다고 하는데;
가해자가 전과 있어서 회사 취직 잘못하거나 그런 사회생활하는데 지장있다는 소리는 들었어도
피해자가 사회적으로 구원을 못받았다는 소리는 뭔 개소리냐?
피해자들이 뭐 학폭당한 이후로, 쓰레기통 뒤져서 밥먹고 신문지 덮고 자고 그런거 아니잖아?
니들 뭐 잊을수 없는 기억인건 알겠는데
심적 고통을 너무 과하게 부풀리는 경향이 있어
적당히 좀 해라